새 아빠랑 산지 7년정도 됐는데
내가 이번에 독립하게 됐음.
근데 사실 지금 아빠가 일을 2개월째 못구하고 계셔서
좀 예민한 편이긴해, 그런데 내가 작년 10월에 독립할려고했던거 일정 계속 미뤄지고 미뤄지다가
이번에 결정했고 어제 집 계약하고왔는데
근데 좀전에 나보고 돈없을 때 나간다고 염X 하냐고 니 떄문에 ㅔ대출받게 생겼다고 그러면서 나한테 욕함ㅎㅎ
팩트는 아빠한테 돈 달라 한적 1도 없고 다 내돈이고 내 빚임
엄마 그소리 듣더니 울면서 역시 남은 남이라고 그러네
진짜 개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