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자주해서 사장님이 손트니까 바르라고 맨날 카운터에 핸드크림 두시는데 어제 알바 가니까 원래 있던거 말고 다른거 대용량이 놓여있는거야 그래서 아 바꾸셨구나~하고 그거썼는데 다른 홀알바거였고 ㅠㅠㅠ보자마자 완전 정색하면서 왜 허락도 안받고 마음대로 쓰세요?하심 ㅠㅠㅠ 사장님건줄 알았다고 진짜 죄송하다고 했는데 계속 원래 남의 물건에 손 대시고 그래요? 하고 쏘아붙여서 너무 무서웠어 내가 잘못한거라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그냥 계속 죄송하다고 했다ㅜ 전 알바에서는 같은 타임분이랑 사이좋게 잘 일했는데 이번분은 너무 어렵다.. 내일 또 봐야되는데 가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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