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고객의 소리 올리고 싶다

은행 업무 넘 답답했음 오늘...^^...

업무가 너무 미숙해서 시간을 엄청 잡아먹었어 그래 여기까진 ㅇㅋ 괜찮아

그 와중에 책임자 뒤에서 도와준답시고 신입행원 혼내는데 괜히 고객인 내가 눈치 보이고

그렇다고 그 책임자가 수신 업무를 잘 아는 것도 아니야

단순 예금해지도 못하면서 왜 기업팀에 앉아있는 걸까...

내가 행원이었어서 그런지 그래... 그럴 수 있지 참자... 싶다가도 또 생각하면 왁! 하고 열받고 그러네

[익인1]

ㅋㅋㅋㅋ 뭔지 알아 그 심정

[글쓴이]

그치!!!!!!!!! 근데 또 올리면 영업점 난리날 거 아니까 참자 싶다가도
본인도 모르면서 신입행원 혼낸 책임자는 한마디 해주고 싶고...
말하자니 그렇고 말 안 하자니 답답하고 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맛난 거 먹고 잊어야게써...

[익인1]

알지알지 쓰니 심성이 곱구만 맛난거 먹고 남은 하루는 행복하게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