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강아지 키우는 집이 너무 부러워

키우게 허락해주는 부모님도 부럽고 

아 그냥 다음생에는 강아지 좋아하는 부모님 한테 자라고 싶다 진짜 스트레스

[익인1]

? 키워 분양받아

[익인7]

그게 안되니까 올린 글 아닐까?

[익인2]

맞아 ㅋㅋㅋㅋ ㅠㅠ 내가 종일 집에만 있으니까 케어 가능한데 엄마가 너무 싫어하셔서 랜선 이모만 하고 있음

[익인3]

부모님이 허락안해주시는구나

[익인4]

독립해서 ㄱ

[익인5]

나도 부러운데 또 생각해보면 책임질 자신이 없오 그냥 평생 보는걸로 만족,,,

[익인10]

2222어릴땐 특히 더 키우고 싶었는데 지금 누가 강아지 데려갈래?하면 거절할듯.... 난 자신이 없다...... 걍 강아지 키우는 친구 두고싶어 간식들고 간간히 찾아가겤ㅋㅋㅋㅋㅋ

[익인6]

ㅇㅈ따리 ㅇㅈ따 키우고 싶다해서 다 키울 수 있는게 아니니까... ㅠ

[익인7]

그치그치ㅠㅠ 반려동물은 진짜 온 가족 동의가 있어야 데려올 수 있는 거라ㅠㅠ 나중에 독립하고 여유 생기면 그때라도 키워보자!

[익인8]

ㅠㅠ나도ㅠㅠㅠ
우리 부모님은 애완동물 데려오면 밖에 버릴거라고 절대 허락 안해주셔ㅠㅠㅠ
한반도에 있는 애완동물 영상은 내가 다 봤어

[익인9]

ㄴㄷ ㅠㅠㅠ그래서 결혼하면 남편이랑 강쥐 키우면서 살거여

[익인11]

ㅠㅠㅠ때가될때까지 랜선양육으로 즐기자....근데 진짜 준비됐다고 느끼기까지 엄청 오래걸리긴 해 안키우는게 베스트다 싶어서 나도 못키우고 있음ㅠㅠㅠ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