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나랑 걔랑 작은걸로 투탑이었어서 ㅋㅋㅋㅋㅋ 맨날 서로 놀리고 놀림받고 했는데
걔가 1년 전쯤에 가슴수술 했단말야 지금음 c컵 됨
근데 요즘들어 은근 자랑하면서 나 고 수술 강요해서 짜증나 ㅋㅋ
옛날에 있던 옷 다 버려야됨 가슴 안맞아서 ~ㅠ 짜증나 ㅠ 너입을래?
넌 좋겟다 여리여리해보여서 난 가슴땜에 부해보여 ㅠ
이런식으로 은근 자랑하는것도 빡치고 ..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상담가보라고 만져보라고 막 그러는데 난 수술 생각 1도 없거든 ㅋㅋ
아 이거 어케 말해야 그만할까? 걍 한귀로 흘리기에는 계속 반복돼서 너무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