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랑이 꽃피고 항상 꽁냥꽁냥 따뜻따뜻한 시간만 있고 싶었어
지금 난 그럴라고 노력하구. 근데 남편은 일상을 살아
생활을 살구. 티비보고 게임하고 그냥그냥
여행 가끔하고 뭐 성생활 잘 하고. 너무 행복해서 내가 이런 고민을 하는지.
너무 잘 해야한다 이런 생각 안하고
그냥 평범하게 자연스럽게 사는 법좀 알려줘ㅜㅜ
1,2년 같이 살고 말 사이도 아닌데 난 왜이럴까
딩크인데. 딩크부부가 편하고 자연스럽게 사는 법....ㅜㅜ
뭔가 접점이 없고 너무 그냥그냥 흘러가는거 같고
만약 한달을 예로 들면 한주 주말은 시댁가고 한주 주말은 친정가고
평소 평일엔 퇴근하고 저녁먹고 티비보고 빈둥대다 자고 인나고.
어쩌다 여행가고. 이렇게 사는거. 남편하고 속깊은 대화도 없는거 같고
그저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느낌이랄까
만약 한달을 예로 들면 한주 주말은 시댁가고 한주 주말은 친정가고
평소 평일엔 퇴근하고 저녁먹고 티비보고 빈둥대다 자고 인나고.
어쩌다 여행가고. 이렇게 사는거. 남편하고 속깊은 대화도 없는거 같고
그저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