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이런적 첨이랄 정도로 잘 맞고 2년정도 고2 고3 사귀고 얼마전에 해어졌는데 싸운건 아니고 그냥 대학때매 서로 고민도 많아지고 얼굴도 잘 못보니까 상대가 마음이 예전보다 식었다고 헤어지자 했거든 근데 지금은 피시방에서 하루종일 살고 진짜 즐거워 보여 그래도 어지기 싫어서 막 구질구질하게 안잡았는데 재회는 기대도 안하는데 상대가 후폭풍이 오긴올까?? 진짜 소중했던 경험이라 걔도 나중에라도 슬프다고 생각은 했음 좋겠어...... 즐길거 다 즐기고 나면 좀 뒤에 내 생각이 어렴풋이 나긴날까?? 3주 쯤 됐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