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도 해야하고 막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고
작년에 막 코로나 터지니깐
주변에 말할 사람이 없어서
작년 1학기는 거의 매주마다 혼술하니깐
건강도 안좋아져서 그만 뒀는데
ㄴ그때는 술만 생각하면 머리 아플 정도여서..
1학기가 끝나고 막학기(2학기)떄는 코로나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계속 되니 비대면수업도 집중 잘 안되고..
멍때리는게 하루이틀가고 어떻게하다가 졸업까지 했는데..
지금 너무 막막하다.. 취업준비는 해야하는데 막 두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