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소개받았는데
정말 아는게 1도 없었다.
그러다가 서로 근무지 얘기하다가
상대방이 대기업쪽 얘기하길래
"헉...대기업...부담된다" 이 생각하면서
'내가 지금 다니는 근무지 얘기하면 실망하려나', '대기업 다니면 어느정도 조건 따지겠지?'
이런 생각한다...................
자존감 낮으니까 뭐 하나 하기 힘들다 ㅠ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