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새내기들 중에 고딩(?어린) 컨셉 잡는 애들 있지 않아?

한두번이면 ㄱㅊ은데 계속 선생ㄴ... 아니 교수님! 그러고 

화장실 손 들고 교수님께 허락 받고 가고(에타에 선배들이 답 해주는데도ㅜㅜ) 반말하고 뭔가 생기발랄 아무것도 모르는 응애인 척하는 게 너무 눈꼴시림...

[익인1]

우왕...좀 별루다

[익인2]

욱..

[익인3]

그거 다 한때다 ..

[글쓴이]

그치... 근데 왜 있냐 나 새내기 두 번 해봤는데 컨셉충 한 명씩은 봤다...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음 우리도 있었어 계속 선생님 ㅇ,,

[글쓴이]

이게 우리끼리 어쩌다 한 번 실수로 나올 수는 있는데 교수님께 직접 그러는 건 차원이 다른 문제자너... 하아...

[익인4]

똥꼬발랄한척 하면서 선생님.,, 아니 교수님!! 하면서 손 들고 무슨 당장이라도 뛰어다닐거 처럼 정신없이 말하고 여튼.. 저거 왜저러나 싶얶음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ㄱㄲㄱㅋㅋㄱㄱㅋ ㄹㅇ 컨셉잡는 애들 다 똑같구나ㅋㅋㅋㅋ 다른 장소에서는 몰라도 강의 땐 자제해야지ㅜㅠ 눈에 보이는데 순수한 척하니까 오히려 내가 불편러된 것 같아서 싫은 티도 막 못 냄ㅋㅋㅋ

[익인4]

어우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 사차원인척 하는건 눈에 보임,,,,,, 근데 저런짓 한게 새내기 때 내 친구여서 𖤐ʲᵒⁿⁿᵃ𖤐 옆에서 보고 있다가 깜짝 놀래서 그만 좀 하라함ㅋㅋㅋㅋㅋㅋ

[글쓴이]

4에게
한두번해야 귀엽고 재밌지 한 달 이상 그러면 이제 좀,,, 나만 겪은 게 아니군ㅋㅋㅋㅋ

[익인5]

난 한 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했는데 텍스트만 봐도 ....

[익인7]

???진짜 지독한 컨셉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