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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9l
이 글은 3년 전 (2021/2/27) 게시물이에요
나는 뭔가 대단하게 슬픈 이유가 있어야할줄 알았는데 

어릴때 어떤 스님 책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앞으로 부모님 없이 살아갈  

내가 슬퍼서 슬픈거라해서 충격먹었었어 

근데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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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엄마 흔적이 사라지는게 충격.. 엄마 베개에 엄마냄새가 점점 사라질 때 슬플 것 같아
3년 전
익인1
베개에 얼굴 파묻고 울듯 ..
3년 전
글쓴이
진짜 슬플듯..
3년 전
익인2
제목보고 나혼자 살아갈 걱정에 막막해서라고 생각했는데 맞는듯.. 한번도 부모님이 곁에 없던 적이 없으니까 부모님 없는 내 모습 떠올리면 너무 무서워
3년 전
글쓴이
맞아 무서워ㅜㅜ
3년 전
익인3
그냥 이제 엄마아빠 못 본다는 게 넘 슬플 듯ㅠㅠ
3년 전
글쓴이
맞아ㅜㅜ
3년 전
익인4
음 나는 부모님 다 돌아가셨는데 사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가 제일 슬픔 내 앞길이 턱 막혀서 그게 제일 걱정이야
3년 전
익인4
진짜 소름끼친 게 돌아가셨다는 말 듣고 제일 처음 든 생각이 와 이제 나 어떡하지? 이거였어
3년 전
글쓴이
앗 본의아니게 미안해.. 스님 말씀도 그렇고 그 반응이 현실적인것 같아ㅠㅠ
3년 전
익인5
그 자체의 냄새를 더 이상 맡을수없다는것
3년 전
글쓴이
ㅠㅠ
3년 전
익인6
음 이때까지의 추억? 기억? 때문에 힘들 듯
3년 전
글쓴이
그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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