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익인데 요로결석 의심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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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 엄청,,

[익인2]

오매.. 화이팅 쓰니.. ㅠ

[익인3]

동생 그거 걸렷었는데 진짜 아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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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개망함

[익인5]

나 작년에 그거 때메 떼구르르 굴렀다가 응급실 감

[글쓴이]

난 열도 났거

[익인5]

웅 근데 나는 너무 아파서 폰 만질 정신도 없었우...

[글쓴이]

뭔 난 39.8도 일때도 폰 함..
하 폰중독 어케ㅜ거침

[익인5]

나도 행폰 중독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 정도면 아직 돌이 안 막혔나 바,, 난 뭣도 모르고 응급실 갔다가 바로 입원하고 담날 시술 받음,,

[익인6]

울아빠도 아팠다더라 근데 회사 언니는 괜찮았댔음

[익인7]

나 첨에 요로결석 왔을 때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했어 생리도 아닌데 소변에 피 나오고 씨티 찍었더니 엄청 큰 결석도 아니더라고 눈꼽보다도 작았어 하지만 아프긴 진짜 아프더라ㅠ 한번씩 옆구리쪽이나 허리 이유없이 아프면 결석일까봐 흠짓했었다

[익인8]

헐... 진짜 고통 순위 매겼을 때 손가락 안에 드는 고통이라던데...

[글쓴이]

아닐길..

[익인9]

옆구리 아파? 숨도 못 쉬게 아팟음 난... 진통제 떨어지면 울면서 간호사 샘한테 제발 진통제 달라 하고 ㅠ

[글쓴이]

눕지를 못

[익인9]

ㄴㄷ 새벽에 그랫어서 119 타고 병원 갓고 바로 입원함 빨랑 깨야 돼 결석이면

[익인10]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