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할 말 있다더니 오늘 카페에서 우물쭈물해서 뭐냐고 했는데,, 취업고민을 많이 하다가 이번에 본가 간김에 부모님이랑 많은 상의 끝에 결정한거라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했대.. 근데 나한테 뭐 상의도 없었고 무슨 말도 없었어서 솔직히 기분 좀 안좋은데 서운하면 안되는건가 싶어서... 내가 서운한이유는!! 공뭔준비하느라 이제 연락이 잘 안될거같고 잘 못만날거래..ㅠㅠ 그리고 어쩌면 기숙학원? 에 갈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고... 그럼 뭔가 이런거 할 생각이 있다 정도는 조금ㅇ라도 언질주면 난 당황스럽지 않을 것 같았어. + 내가 너무 속이 좁았나봐.. 그냥 뭔가 서운한 감정이 들었는데 그러면 안되나봐 미안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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