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옷입고 꾸미고 이런거 엄마영향도 있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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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 화려한 애들 보면 거의 다 부모님도 화려하시더라

[글쓴이]

화려한거 말한건 아닌데ㅠ

[익인1]

아니 꾸민다 = 화려하다 라고 말한거야ㅠㅠ

[글쓴이]

아아 미안해ㅠㅠ오해했나봐ㅠㅜ

[익인2]

ㅇㅈㅇㅈ 학창시절때부터 잘꾸미는애들보면 어머니가 날씬하고 엄청잘꾸미시더라

[익인3]

마자 나도 엄마가 별로 옷 신경 안 쓰셔서 그런가 나도 옷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이야

[익인14]

222나도ㅋㅋㅋㅋ

[익인42]

나도33

[익인4]

ㅇㅈㅇㅈ

[익인5]

ㅇㅈㅇㅈ내친구도 엄마가 패션에 관심많아서 어릴때부터 친구한테 이거어때?하고 친구한테 물어보고 옷같이사러다니고 이러니까 친구도 옷잘입음

[익인6]

맞는듯 울엄마 화장도 안하고 안꾸미시는데 나도 그래... 남들앞에서 화장하는거 자체가 약간 부끄러움 난

[익인7]

그런애들은 오히려 부모님이라유똑같이 입고다니더랔ㅋㅋㅋ신기해 ㅋㅋㅋㅋㅋ얼굴도 똑같은데 옷도 똑같아서 뭔가 기야웤ㅋㅋㅋ근데 나이 차이있는 언니 영향받는 경우도 있드라

[익인9]

내 주변엔 약간 어머님 젊으신 애들이 그렇더라

[익인10]

ㅇㅈ

[익인11]

마자.. 나는 고딩때까지 옷 화장에 1도 관심 없었는데 성인되니까 갑자기 확 생김 엄마도 꾸미는거 좋아해서 그런거같음

[익인12]

난 언니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언니가 옷 잘입어서 옷 살때마다 언니한테 물어봄

[익인13]

난 오히려 반대여ㅜㅜ 울 엄니는 꾸미는거 좋아하시고 나보고 옷 사라고 돈 주시는데 난 그돈 걍 저축한다 매일 츄리닝밖에 안 입어

[익인15]

오맞아...우리어머니 잘 안꾸미시는데 나도 잘 안꾸밈 거울앞에서 아이구마 내는 화장 안해도 이쁘다~ 하는거까지 닮아버림

[익인16]

쓰니 글 보고 생각해보니까
기본 + 꾸미는 정도도 그렇고
기본에서도 부모님 성향 따라서 약간 목 늘어난거나 변색된거도 아무렇지 않은 친구들 있었음ㅋㅋ

[익인17]

인정 아빠가 맨날 그소리함 엄마땜에 나도 쇼핑하는거 좋아한다고

[익인18]

맞아 ㅋㅋㅋㅋㅋㅋㅋ 난 몰랐는데 나 옷 입는 거 보고 아빠가 ‘넌 너네 엄마랑 똑같이 입는구나’ 함

[익인20]

ㅇㅈㅇㅈ 우리엄마 옷 진짜 잘입구 핏도 엄청 좋은편린데 그거 보고 자라서 그런지 나도 옷에 진짜 관심많고 잘입음 ㅋㅋㅋ

[익인21]

난 엄마가 꾸미는거에 관심 없으셔서 날 이해 못해.....백화점 쇼핑 한시간만 지나면 귀찮아하신다

[익인22]

오오 이거 맞는 듯 엄마도 그렇고 내기준 언니 있는 애들이 약간 잘 꾸미는 것 같오

[익인23]

와 난진짜 엄마랑 하나도 안닮았는데
엄마는 자연인 그대로인데
나는 꾸미는 거 좋아함 옷잘입는다는 소리도 꽤듣고

[익인24]

이것도 그렇고
옷 관리하는거나 세심함? 차이가 큰듯
친구들 매일 옷 대충 입고 빨간국물묻은거 안지워서 걍 얼룩진채로 다니고 옷 보풀 다 일어났는데 걍 신경안쓰고 생리때 위생팬티 안입어서 (존재 모르는애도 쫌 있을듯) 생리 새고 이런 애들 간혹 있는데 어머님이 어렸을때부터 그런쪽에 신경을 안쓰심
걍 대충 입고다니나보다~ 이러는?
사촌동생들 성인됐는데 위생팬티, 핫팩 이런거 아예 없어서 엄마가 예전에 세트로 다 사줬었는데...

[익인42]

홀 몇살인데 그래?

[익인24]

생리 이런건 여고다닐때 그런거고
지금은 나이 적진않아! 20대 중반...! 걍 사람 성향이라...
댓글에 쓴 애들이 다 같이 다니고 털털?한 무리야 동생들도 초,중반인데 외숙모가 바쁘셔서 이런쪽에 신경안쓰시고...! 맨첨에 브라사이즈도 안맞는거같아서 내가 재주고 속옷 다시사라고 알려주고 그랬으

[익인25]

헉 나도 엄마가 옷 잘챙겨입고다녀서 나도 그러게돼

[익인26]

이게 약간 사바사인가ㅋㅋ 엄마는 본인은 그렇게 막 꾸미진 않으시고 우린 열심히 꾸며 입히셨는데 언니는 여전히 꾸미는 거 옷 사는거 좋아하고 나는 그냥.. 한 철 나기 위해 필요한 옷만 있음 되지 주의... 옷 사는거 넘 귀찮아ㅋㅋㅋ

[익인27]

난 엄마가 옷에 관심이 많은데 난 그 돈으로 먹을 거 사먹겠다는 주의...

[익인28]

난 별종인가바
울엄마, 언니는 안꾸미는데 나혼자 옷이랑 화장품에 관심많고 옷 이상하면 밖에 나가기도 싫어함

[익인29]

나두 ㅋㅋㅋㅋㅋ 2222

[익인32]

3333ㅋㅋㅋㅋㅋㅋ 나만 옷 미친듯이 사

[익인34]

4444 ㅋㅋㅋㅋ

[익인40]

55ㅋㅋㅋㅋ 난 언닌아니고여동생인데 진짜 나만꾸밈... 여동생이랑 엄마는 화장도잘안함

[익인44]

나는 이 반대로 별종임ㅋㅋㅋㅋ언니랑 엄마는 꾸미는거랑 옷 좋아하는데 나는 맨날 추리닝에 생얼임ㅋㅋㅋㅋㅋ

[익인30]

ㅇㅈㅇㅈ..

[익인31]

엄마가 깔끔하고 단정한거 좋아해서 나도 그런룩 좋아해ㅋㅋㅋㅋ

[익인33]

난 울엄마 관심 없는데 나만 옷 미친듯이 삼,, 근데 그래서인걸까 잘 입는 편은 아냐🥲

[익인35]

ㅇㅈ..

[익인36]

맞아 우리엄마 진짜 꾸미고 쇼핑하는거 좋아하심.쇼핑가자고 하면 나보다 더 좋아서 갸악!소리지르심

[익인37]

맞아 맞아 엄마 옷 잘 입는다는 소리 어딜 가나 들으셔서 내가 조언도 구함

[익인38]

나도 ㅋㅋㅋ 꾸미긴 꾸미는데 약간 엄마 스타일 따라감.... 깔끔한 게 최고야.....

[익인39]

마쟠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패션에 나름 열정있는데 못입으시거든..? 그래서 나도 노력은 하는데 볗로야

[익인41]

난 엄마가 어릴 때 꾸민거같긴한데 엄마랑 따로 살았어서 엄마 취향은 안탐. 오히려 아빠가 어릴때부터 입ㅇㅡ란거 입기싫어했고ㅜ내 취향있었음ㅋㅋㅋ

[익인43]

우리 집도 그런듯 엄마가 꾸미는데 관심없어서 성인 지난 지금까지 나도 화장 안 해ㅋㅋㅋ 사실 못해

[익인45]

맞아 ㅋㅋㅋㅋ우리 엄마도 화려한거 좋아하고 꾸미는데
나도 안그려고 해도 자꾸 그런쪽 스타일 찾게되고 꾸미게 돼 ㅋㅋㅋㅋㅋㅋ

[익인46]

엄만 그냥 보통수준인데 난 학교다닐때 애들 영향 많이 받아서 엄청 꾸민다ㅋㅋㅋ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