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랑은 완전 다른 회사에 취업해서 일하는 중인데 이 회사도 딱히 전문직은 아니라서 여기 퇴사하면 이직할 때 경력으로 쳐줄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일하다가 현타온다 사람들은 적금 붓는건 바보라고 하고 그렇다고 주식 시작하기엔 돈도 없고 잃을까봐 무섭고 내 미래 어떡하냐 진짜 깜깜하다 깜깜해 +) 적금 붓고 있음, 예금도 넣어 뒀음, 적금 붓는 건 바보라고 하는건 내가 한 말 아님, 그냥 일하다 잠깐 현타와서 쓴 한탄입니다....ㅠㅠ 슴넷 어린 거 맞는데 확실히 목표가 있고 방향이 있어서 그 목표 달성 이루려 시작하기에 어린 나이지 아무 목표도 없고 꿈도 없는 나는... 너무 막막하고 무섭고 그렇다.. 조언들은 진짜 너무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