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동기가 자기 일 못한다고..

어디가서 일 못한다고 생각 해본 적 없는데 여기와서 일 못한다는 걸 느껴서 자존감이 떨어진대..  

 

나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부분이었어서... 

 

나는 동기보다 일처리가 좀 빠르거든..? 그래서 동기가 나랑 더 비교를 해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 거 같어.. 

 

뭐라고 해줘야 할까..?

[익인1]

뭐 하려고 하지마 그냥 가만히 있는게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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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이따 전화 주겠다고 했는데 우야노..ㅠㅠㅠ 근데 요즘 또 동기가 자기 선임이랑 약간 스파크가 났던 터라... 회사에 대한 속얘기 서로 하는 중이거든...

[익인4]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 나도 마찬가지야ㅠㅠ 하고 끝내그냥...

[익인5]

이게 젤 나음

[익인6]

어차피 나중가서는 다 똑같아진다고 말해줘 지금 입사한지 얼마안되서 그런거라고

[익인7]

냅둬. 그렇구나, 다들 뭐 그렇지 이런 식으로만 말 해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