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일하면서 그렇게 바꼈거든 일이 힘들어서 그런 건 아는데 평소에도 가족들 너무 힘들게 해서 밉다가도 오늘 일하다 20대 남자애들이랑 시비 붙어서 아빠 그런거 절대 안넘어가고 받아치고 진짜 극단적으로 갈 때까지 갈라하는 스타일이라 목졸리고 맞고 그랬나봐 그래서 경찰서까지 갔는데 그놈들이 너무 깡패같은 ? 보복할 거 같은 애들이라서 취하 했다는데 방금 집 오자마자 밥에 소주 엄청 마시고 내방 들어와서 저 이야기하는 거 들으니까 진짜 나도 천불이 나면서도 성격 좀 참았으면 싶고 에휴 진짜 아ㅜ어오오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