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숨을 고르고 있는 내야수 류지혁도 이르면 10일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해 햄스트링 부상과 재발로 새 팀에서 5경기 출전에 그쳤던 류지혁은 이번 캠프에서 ‘특별 관리 선수’로 페이스를 조절했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미리 “첫 연습경기 때 류지혁을 기용하지 않겠다”고 언급했었다. 건강한 몸이 우선인 만큼 천천히 완벽한 상태에서 시즌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리고 9일까지 몸 상태를 체크한 뒤 10일 류지혁을 라인업에 넣을지를 결정하게 된다.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6152030007161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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