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지금 애인 만난지 3년 됐는데 정말 외모 빼고 완벽함 성격 좋고 공부 잘하고 책임감 있고 다 좋아 얼굴은 적어도 내 눈에는 귀여워 나도 얘 좋아 근데 가끔 얘가 입 벌리며 자거나 재채기하거나 암튼 그럴때 얼굴이 못나보이잖아 그때 아.. 솔직히 좀 현타가 와 진짜 조금만 예뻤더라면.. 이 생각도 들고 이게 평소에는 그런 생각 안 들다가 한번씩 훅 들어옴 그것도 엄청 쎄게 사이 좋을때는 괜찮은데 안 좋아지거나 싸운다? 그럼 마이너스 효과가 몇 배로 커지는 느낌임 맘 식거나 콩깍지 벗겨지면 더욱더 못나보이고 뭘 해도 보기 싫고 그런 효과가 있는거 같아 최소 맘 식어도 이쁘면 그런 생각은 안 들거든 잘생긴거도 마찬가지겠지 나만 해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랑 싸울때보다 못난 사람과 싸울때 느끼는 감정의 차이는 애인이랑 사귀기 전에도 느꼈어 어쩔 수 없는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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