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까지는 내가 원래 웃기고 활발해서 남녀 안 가리고 다 친하고 사교성 좋고 한번도 친구 사귀는 거로 고민해본 적이 없었거든 근데 대학교 1년 다니다가 내 진로가 아닌 것 같아서 자퇴하고 21살에 재수했었는데 이 때 진짜 공부만 하겠다고 학원에서 아무랑도 말 안하고 아무도 친구 안 사귀고 원래 친구들이랑만 가끔씩 연락했었거든 근데 그러다보니까 내가 우울증도 오고 기도 많이 죽고 친구를 어떻게 사귀는지 완전히 까먹었어.. 게다가 작년에는 코로나 터져서 학교도 못가고 올해 처음 갔는데 진짜 사람 눈도 못 쳐다보겠고 과거에 내가 어떻게 친구들이랑 친해졌는지 모르겠어 걍 사람 만나는 게 두렵고 말할 거리도 없고 갑분싸되는 것 같아 기존 친구들한테 이말을 털어놓기엔 너무 부끄럽고 애들이 다 4학년이라 취업 준비 때문에 바빠서 내가 찡찡 거리기도 미안해..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내 성격이 싫고 괴로워 이대로 가다가는 원래 있는 친구들도 잃을 것 같아 원래 친했던 애들도 내가 두려워서 연락 피해서 인간관계 끊어진 애들도 몇명있어ㅜㅜ 진짜 너무 힘들다 _(:3 」∠)_ 내 스스로가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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