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사람 얼굴 잘 못 알아보는데 지금 같은 코로나 시국에서는 엄청 친한 사람들 말고는 사람들 얼굴이 거의 다 비슷해보여서 구분을 잘 못 해ㅠ 그래서 사람들 알아볼 때 보통 체형이나 머리색으로 구분하는 편이야! 곧 졸업이기도 하고 비대면이라서 정말 오랜만에 벚꽃 보러 학교 갔다왔는데 벚꽃 보러 온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그 사람 한 사람만 눈에 보이더라ㅎ.. 그 사람은 날 못 알아보고 아는 척도 못하겠어서 우두커니 오빠 가는 것만 보고 몇분동안 멍하니 서있었어 못 본지 거의 2-3년 됐는데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어서 그런가 지금까지도 계속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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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기사님 제외 아무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