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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1
이 글은 5년 전 (2021/4/04) 게시물이에요
영어 못하면 걍 멍청하게보는 인식 넘 콤플렉스야 

어릴때 집 가난한데 영어는 애들이 거의 다 선행해와서 영어 뒤쳐졌단 말이야 

그거 위기감 느끼고 영어책 사달라고했다가 돈낭비 하냐고 집에 있던 영어책으로 책 찢어지게 맞아서 책도 못사고 

영어쌤도 나만 싫어해서 학교에서 그나마 영어 배울 수단이었는데 가뜩이나 선행 수준으로 영어 가르쳐서 못따라 가는데 거기에다가 내가 뭐 물어봐도 막 성질내시구 그러니 

더럽고 치사해서 영어가 대수냐~ 싶어서 영어 놓고 다른과목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자체는 괜찮게 왔어 

근데 막상 대학와서 영어 못하는 티 내면 멍청한 취급 당하는거같아.. 

다른과목은 잘하는디 ㅠ.. 

영어 못하면 바보처럼 보는 사람 많더라.. 

영어는 그냥 언어아닌가...ㅋㅋㅋ 한국어 잘하고 다른 과목 잘하면 됐지 못한다고 멍청하게 볼게 뭐있나 싶다가도 

다른애들은 다 그냥 영어를 기본으로 깔고가서 영어 못하면 멍청하게 본다는게 그냥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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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 나도 그래서 영어 독학으로 공부하려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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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하려면 무조건 독학.. 아직도 집 탈출을 못해서 사교육이나 배우는데에 돈을 못써..ㅠ..
휴학하고 알바해서 제대로 공부해야할지 고민이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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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생각해보니 그렇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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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헐 진짜인정 그래서 나 편입하면서 영어 싹 다시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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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 몸에서부터 영어를 거부하고 어디부터 다시 공부해야할지 감이안와..ㅋㅋㅋㅋ 에휴 ㅠ
막막하다.. 그래도 다시하면 잘 되겠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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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웅웅 맘먹고 첨부터 하면 되도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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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맞아ㅋㅋ.. 그래서 나도 영어 독학하려고 책 샀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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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근데 그래도 영어는 해야할듯.. 그냥 언어라고 보기엔 세계 공용어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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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전공이 컴공이라 영어 필수인건 느끼고있어 매일 번역기 돌리는것도 지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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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진심 영어도 10년 배우지만 국어 수학도 똑같은데 유독 영어가 그런 거 같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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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다들 수포자나 국어포기하는건 다 시큰둥한데 영어가 지식의 척도인마냥.. 구는걸 많이 겪어봤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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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ㅇㅈ...영어가 유독 심해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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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약간 그런 거 있었는데 친구가 눈이 안 좋아서 수업에 집중이 잘 안 돼서 각자의 배움의 정도 차이에는 각자의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나도 영어 진짜 못하는 편인데 단어라도 많이 외워놓으면 뉘앙스라도 읽혀서 괜찮은 것 같아...그리고 번역기를 바꿔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 카카오 번역기가 해석된 단어 순서 알려줘서 문법에랑 뜻 공부가 되더라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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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카카오 번역기 ㅠㅠ 고마워
서울에서 대외활동 하다보면 타학교 학생이랑 교류 많이하게되는데 이럴때 너무 크게 다가오더라고.. 단어도 틈틈이 봐둬야겠어 고마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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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리고 가장 좋은 건 사전도 끼고 보면 좋아 며칠 전에 영문 프로그램 한글로 번역하느라 파파고랑 카카오 번역기 붙잡고 있었는데 그래도 단어는 좀 알다보니까 이게 왜 이렇게 번역되지?하고 사전가서 찾아보고 그러다보니까 공부 좀 됐던 것 같아. 둘다 끼고 교차 검증하다보니까 이단어는 이런 뉘앙스로 해석되는구나 했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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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세계 공용어이기도 하지만 문화 사대주의도 있는 것 같고...
고학력자들이 영어 잘하는 것도 맞긴 하니까 더 그런듯ㅠ
나도 영어 잘 못하는 채로 대학교 왔다가 영어 논문 읽을 때 무조건 번역기 낀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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