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10년 친구랑 내 생일이랑 한달 차이거든 친구가 먼저고 그 다음이 나 근데 얘가 제일 오래된 친구고 그래서 난 제대로 챙겨주고 싶은데 각자 직장때문에 떨어져 살아서 난 내가 백화점 가서 이것저것 사서 택배로 보내줬거든 거의 30정도 쓴거 같아 그러고 한달 뒤에 내 생일인데 솔직히 좀 기대했어 내가 저렇게 돈 많이 쓴것도 정성 쏟은 것도 걔한테만 해준거라 걔도 선물받고 고맙다고 다른애들한텐 저렇게 해주지마란 식으로 말했고(우리 둘이 제일 친하단 의미로 말한듯 그래서 나도 좀 기대했는데 이번엔 내가 걔 있는 곳까지 갔거든 겸사겸사 그러고 선물 받았는데 디올 립스틱 하나였어... 그냥 그거 하나... 뭐 가격차이도 솔직히 서운하긴 했는데 편지도 포장도 뭐도 없고 걍 립스틱 달랑 하나 주는데 진짜 서운하더라..휴 내가 너무 속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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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원작이랑 김무열 그림체 완전 반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