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7살때 아빠 사업망해서 엄마랑 싸우고 따로 살아서 본인이 나한테 못해준게 많다고 생각해서인것같은데 근데 난 외할머니 덕분에 딱히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살았고아빠랑 가끔 만나면 아빠가 맛있는거 사주고 그래서 오히려 좋았단 말이야 심지어 아빠가 전화도 많이 걸어서 오히려 아 전화좀 그만 걸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나한테는 아빠한테 좋은 기억밖에 없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자꾸 내가 아빠를 싫어하거나 미워한다고 생각함 내가 아니라고 해도 안 믿어 굳이 집히는점 생각해보면 아니다 이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초딩 졸업식때 그때 한창 아빠가 막노동해서 관리를 하나도 안 했단 말이야 그래서 초딩때는 내가 아빠 졸업식 안 왔으면 좋겠다 올꺼면 관리하고 오라고해서 그때는 아빠가 단정하게하고 왔고 중딩때도 내가 뭐 친구 많지도 않아서 두세명하고만 사진찍고 갈껀데 굳이 아빠와서 뭐하나 싶어서 아빠한테 전화 왔을때 그냥 오지말라했거든 고딩때는 엄마가 아빠오면 자기 안 간다해서 아빠한테 그대로 전했고 갑자기 자아성찰하니까 아빠가 상처받았을 것 같네 갑자기 떠오르는 여러가지 기억들 아빠가 착각할만하군,,,아니 그래도 내 말은 좀 믿어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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