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4250771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KT 혜택달글 야구 BL웹소설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30
이 글은 4년 전 (2021/4/08) 게시물이에요

남익이지만 페미니즘에는 찬성을 하고 있고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추천 서적도 읽어보고 모임에도 나가보고 했었는데

정말 이건 바뀌어야 해 라는 생각이 들 때도, 남자라는 사실 자체로 부끄럽고 죄스러울 때도 있었고 이건 과한데, 싶은 생각이 들거나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조롱당하고 매도를 당한 적도 있었어요.

남자들 중에서도 래디컬을 제외한 페미니즘이 올바르다 생각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똑같이 남자라는 이유로 대놓고 보이지 못하기도 합니다. 남자가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는 것 자체가 페미니즘을 조롱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물론 안 그런 분들이 더 많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기회가 될 때면 계속 지지하고 참여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혐오를 가능한 배제한 방향에서요.

당해온 게 있는 사람들이 많을테니 남자라는 것만으로 거르고 싶어질 수 있겠지만

정말 모든 남자가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요. 물론 많지는 않지만요...

그냥 이런저런 얘기 올라오는 것 보다보니 졸린 와중에도 생각이 많아 자기 전에 적어보게 되네요. 그냥 하루하루 더 평등한 사회에 가까워지길 바라고 바랍니다.

대표 사진
익인1
남자라는 사실 자체로 부끄럽고 죄스러울 때도 있었고
????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예를 들어 명절같은 때. 우리집 남자들은 술 퍼먹고 여성들이 내내 일하며 제사상을 차리곤 했어요
그걸 그냥 지켜만 봤다는 게 많이 죄스럽더라구요..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1
그런 행동에 부끄러워 하시고 성별에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사실 그게 맞군요. 성별로 회피하듯 보이게 적은 것 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깨닫지 못한 분들이 이 댓글 보고 똑같이 느끼실 수 있게 글은 수정하지 않을게요.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오늘따라 박시장님이 많이 생각나네요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깊은 고뇌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더 나은 방향으로 가면 좋겠어요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알지..내 주변에도 드물지만 있었음 나보다 더 잘 알고 더 배우게 되는 경우도 많았고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더 발전하는 방향으로 가길! 음..나도 래디컬은 제외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ㅁㅈㅁㅈ 울 아빠도 나 낳고 여성학 공부했대 대학까지 와보니까 페미니즘에 목소리 높이는 남자 교수님들도 많고 희망적이라고 생각해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여기도 남익이라고 밝히기만 해도 괜히 꼽주는 애들 엄청 많음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사실 꼽을 받을 수 있다고 각오하고 쓰긴 했는데,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 보여서 좀 다행이에요. 글쓰기 버튼 누르고 심장이 좀 떨렸는데..!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굿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전주 사람들아 나 진짜 김밥 개존맛집 찾음;
12:20 l 조회 1
나 진짜 나쁘게 찌든게 포장릴스 엄청 보거든ㅋㅋㅋ
12:20 l 조회 1
나르시스트랑은 결혼하지마..
12:20 l 조회 2
이성 사랑방 스무살익 성인의 연애가 무서움ㅋㅋ쿠ㅜ
12:20 l 조회 2
교수님들 원래 예민하셔?
12:20 l 조회 2
언니 빨리 집 나갔으면 좋겠다(심각한 거 아님)
12:19 l 조회 3
서울 날씨 어때
12:19 l 조회 2
이성 사랑방 오히려 ㄹㅇ좋아할경우 다시연락못하지 않아?2
12:19 l 조회 6
아무리 잘생겨도 성격이 중요한듯
12:18 l 조회 6
강아지 나 고양이 사료 싸다고 대용량으로 사는 사람들 조금 그럼
12:18 l 조회 10
아 사무실에서 허공에 향수 뿌리는 사람은 뭐야2
12:18 l 조회 14
치킨 고민 중인데 뭐 시켜먹지1
12:18 l 조회 4
당근에서 택배로 받고 입금했는데 2일동안 답이없어1
12:17 l 조회 9
짝남이 나한테 눈크다 피부하얗다 이러면 관심있을수도있나1
12:17 l 조회 12
두쫀쿠 먹다가 엄청 딱딱한거 씹었는데..1
12:17 l 조회 35
나 우리집 형편에 비해 배부른거임?2
12:17 l 조회 17
아파트 리모델링하면 윗집 아랫집에 보상해주지?10
12:17 l 조회 18
축의금 30만원 받았는데 진짜 아끼는 사이면 주는 돈이야?3
12:16 l 조회 11
주식 와 하이닉스 고점이라고 생각하고 안 샀는데
12:16 l 조회 21
부모님 재산에 관심 많이 가져?1
12:16 l 조회 19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