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까 형부의 형제의 자녀인데 따지고 보면 그냥 나랑은 남이긴 하지 근데 ㄴㅐ가 언니랑 형부랑 진짜 친한데 형부 조카가 진짜 귀엽고 착해 ㅠㅠ 나도 몇 번 같이 본 적 있는데 엄청 잘 따르고 와방 귀엽거든... 근데 호칭 어케 할지 몰라서 그냥 누나나 이모라고 애기 기분 맞춰서 불렀는데 좀 혼란스러워 하는 거 같아서 호칭 정해주고 싶거든ㅜㅜ 애기 입장에선 작은 엄마의 사촌동생인데 진짜 남이긴 하지...? 편하게 이모가 낫겠지? ㅠㅠ 애기도 혼란스러운지 나 보고 싶다고 할 때 그냥 내 이름 말하면서 보고 싶다고 한대 ㅠㅠ ㅇㅇ이 보고 싶어 이런 식으로... 그냥 앞으로 호칭 이모라고만 하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