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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9
이 글은 5년 전 (2021/4/14) 게시물이에요

과 동기 오빠들이랑 친한데 커피 사와달라고 해서 사다줬거든? 오빠들도 나 많이 사줘서 정말 아무생각 없이 내가 사야지~ 했는데 다 돈을 주겠다는거 내가 진짜 아니다 다음에 나 사줘라 이러고 안 받았는데

이번에 과제 하면서 무슨 간단한걸 다이소에서 구매했어 5천원 이하인데 그것도 돈 보내주겠다고 연락 와서 당황ㅠㅠㅠㅠ

저번 커피때 내가 사주는거에요~~ 이러니깐 오빠들 반응이 동생한테는 뭐 받는거 아니다 이러는거야,, 생일선물도 나한테 주길래 헐 고마워요! 오빠 생일도 꼭 기억할게요! 이랬더니 챙기지말래 동생한테 받는거 아니야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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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ㄴㄴ 내가 아는 언니, 오빠들은 나랑 더치페이하는 거 넘 당연하게 생각하고 사주는 거 친구들이랑 비슷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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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도 뭐 먹거나 이런건 더치페이 하거든? 점심 배달하거나 이런거
근데 커피나 프린트, 준비물 이런거 그냥 암튼 5천원 이내의 돈들은 그냥 사주려고 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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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 나도 뭐 내 후배들이면 5천원 이내 걍 사주고 말지 이런 느낌이긴 한데ㅋㅋㅋㅋ 5천원이자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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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서 나도 가끔 사주려고 하는데 계속 동생한텐 받는거 아니래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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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웅 받을 필요가 없으니까!
너가 로또 당첨되서 차 사주겠다고 하면 거절할 사람 없지만
파트타임 알바 쪼끔하고 용돈 쪼끔 받아서 만 원 내외를 사주는 거면 별로 필요없음ㅋㅋ
마음의 빚, 사교관계의 빚이 되니까 굳이..!ㅎㅎ
나는 기브앤테이크 신경 안 써도 신경 많이 쓰는 사람들 많아서, 혹시 신경 쓰는 사람일까봐 걍 테이크하는거보다 기브하는게 편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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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아.. 약간 이런건가? 동생이 돈을 어케 받고 이런거가 신경 쓰이는..?
약간 커피도 받기만 하면 미안하자나ㅠㅠㅠㅠㅠ 나도 돈 벌고ㅠㅠ 하는데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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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그럼 오천원이내말고 오만원 이내로 한 번 사
그럼 아 진짜 얘가 좀 여유있나보다 하고 그 담부턴 오천원짜리도 걍 받아 먹을 거임
근데 그 정도로 고마운 게 아니면 걍 둬ㅋㅋㅋㅋ
오천원 별로 신경 안 쓰니까 걍 사주는 거임! 글구 너가 그렇게 예쁜 동생이니까 사주는거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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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는 되게 어색하긴해...내가 언니오빠들한테 뭐 받거나 같이 놀때는 딱딱 나눠서 내는편인데 나보다 어린 후배들이나 사촌동생들한테 뭐 받거나 얻어먹으면 그렇게 민망하고 머쓱할수가없다.....그 후배, 동생들도 이십대 중후반이고 나보다 연봉높은애잇단것도 아는데 이상하게 머쓱해서 내가 내게됨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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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약간 내가 언니/ 형 이니깐! 이런 마인드가 생기는건가..? 후배들한테 뭐 사준 적도 없고.. 외동에다가 친척들 사이에도 막내로 살아서 언니 형의 입장을 모르겠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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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는 내가 내 항렬 맏이고 동생이 나한테 뭘 주는 스타일이 아닌데다 엄청 가부장적 보수적 집안에서 자라가지구 쫌 머쓱햌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진보걸인데도 받는거 자체가 어색하고 뭔가 아닌거 같고 그럼. 특히 그 사준다는 손아랫사람이 직장인 아니고 그냥 용돈받는 학생이거나 시급높지않은 알바하면 뭔가 묘하게 죄책감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손윗사람이니까 내가 낼게~하고 말하는데 진짜 그거만 이유는 아니고 그냥 머쓱해서 그케 말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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