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사 엄청 자주 다녀서 지금 사는 집이 5번째 빌라인데..이사온지 한달도 안됐거든..아니 한달도 아니고 이제 2주 넘겼는데 며칠전에 나가다가 아주머니들 여럿이서 빌라 입구에 모여서 특정 호수 욕해서 나 나가다가 눈 마주치고 뻘쭘해서 눈깔고 나옴.. 오늘도 나가는데 주차장 앞에서 전화로 막 특정 호수 사람 안좋은 소리 하고 있길래 최대한 눈 안마주치고 나왔어.. 빌라 하나라 그런지 서로서로 아는 그런게 있나봐 눈치 엄청 보인다..괜히 우리집이 뭐 잘못한게 있나 무서워 그리고 원래 빌라에선 빌라 대표?반장?같은거 몇달에 한번씩 호수마다 돌아가면서 해..? 하는일도 완전 많더라 관리비 지로용지 각 호수마다 우편함에 꼽는 그런 완전 기본적인 일부터 시작해서 수도관리 그런것도 하고 하수구 청소 이런것도 하고 진짜 사소한 엘리베이터 점검, 계단 청소 이런것도 대표가 매달 전화해서 체크하고 돈내고 이러네...완전 뭐가 많다.. 나진짜 길게는 3년 짧게는 1년 이렇게 계속 빌라 살았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야..보통 각 세대마다 돌아가면서 하는 업무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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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펴서 낳은 애한테 다 털어놓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