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벨소설도 트렌드가 있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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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n년대에는 대부분 보면 수는 무조건 여자보다 예쁜 미인수, 활처럼 휘는 허리, 성격도 약간 인소같은 떽떽거리는 수 많았는데

요즘은 그거랑 반대로 강수, 평범수, 능력수가 인기 많은거 같아ㅋㅋㅋ

벨소설도 트렌드가 있는거 같아 뭔가.. 지금은 수도 성격 확실하고 강단있는 능력수가 인기 많은듯

[쏘니1]

난 예전과 지금의 어딘가쯤의 취향인 듯,, 아직도 미인수밖에 못 먹지만 여자처럼 예쁜 건 ㄴ 예쁜 남자여야만 해 글고 능력수인 게 조아 능력 없으면 답답하고 공이 왜 좋아하는지 납득도 안 됨

[글쓴쏘니]

나는 키워드 자체는 예전이 더 취향인데 요즘은 벨이 많이 양지로 나와서 그런가 소재도 다양해지고 장르물도 많아지고 암튼 재밌는게 많아져서 기쁜 마음으로 읽고있당ㅎㅎ

[쏘니1]

나도 키워드 자체는 예전이 더 취향이당 ㅋㅋㅋㅋㅋㅋ 나 취향이 진짜 클래식해서,,

[쏘니2]

추억의 키워드 꽃수...🥀🥀🥀

[글쓴쏘니]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난다 꽃수.,.. 이제는 안쓰는 꽃수,,,

[쏘니3]

그래서 예전에 입문한 할미는 거기에 익숙해 요새 소설은 많이 못 보잖아요ㅠㅠㅠㅠ

[글쓴쏘니]

나 할미쏘도 가리는게 많다ㅎ..

[쏘니4]

지금 트렌드는 뭔가 미남수 or 떡대수같음 ㄹㅇ 느낌 ㅋㅋㅋㅋ

[쏘니5]

나도 예전과 요즘의 중간취향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