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학벌도 집안에 돈많으면 따기 쉽지않아?

내말은 인서울하위권까지! 

내친구 재수햇는데 지방 성적나왔어 

근데 부모님이 인서울갈때까지 해보라고해서 

삼수해서 문닫고 인서울 하위권 갔거든? 

진짜 잘못하면 사수할뻔했대 

근데 걔가 하는말이 우리 부모님이 좀 부유하셔서 

원하는만큼 수능공부시켜주는것 같다고 감사하대 

자기 사촌은 공부시켜줄수없다고 고졸이라고하더라구 

익인들 생각은 어떻게생각해? 

물론공부자체가 쉽진않지만 도전이라도 할수있는게 다른듯..친구는 오피스텔얻어서 수능공부햇대

[익인1]

구칭

[익인2]

맞는 말이긴 하지 자기 노력도 필요하지만

[익인3]

뒷받침은 맞지 ㅇㅇ
근데 그만큼 노력해야하는것도 사실

[글쓴이]

그치 근데 도전자체가다르니까?

[익인4]

맞쥐 우리 친척분 미대간다는 딸 잡아넣고 4수시켜서 치대 집어넣으심ㅋㅋㅋㅋㅋ

[익인5]

고등학교 다니면서 인서울 하위정도 수시로도 못가면 집안보단 노력이 부족하다고보고

[익인5]

그리고 쓰니글내용에도 공감

[익인5]

근데 엔수는 돈말고도 정신적으로 강해야 성공하는듯..

[글쓴이]

음..그치 근데 친구는 하는말이
자기는 실패해서 지방대갓어도 돈많아서 우울할일은 없었을것같다고 되게 즐겁게 공부했대ㅋㅋ

[글쓴이]

익인은 한번에 수시로 인서울갔나보네
나도 인서울가긴햇어ㅋㅋㅋㅋ인서울 못가서 글쓴건 아니야ㅋㅋㅋ

[익인5]

나도 그렇고 내주변에 공부좀 하던애들은 다 인서울은 갔어서 하는말이야!! 전형 잘써서 3등급 이내면 가니깐 ㅋ큐ㅠ 정시는 인서울가기 어렵고 수시도 물론 운이 안따라주는경우도 있겠다만..

[글쓴이]

그치ㅎ 2등급이면 무난하게 인서울가니까ㅋㅋ
나도 중상위권 왔는데 생각보다 재수해서 상위권가고싶어하는애들도 많더라고 그래서 글쓴거양

[익인6]

그치...내친구 언니는 재수해서 연세대 가서 내친구도 수시 써보고 안되면 엄마가 재수시켜준다했다고 걔 걱정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