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작품 초반에 리타이어vs끝까지 살아남기

전: 말 그대로 작품 초반에 사망함 근데 죽음으로 서사 완성하고 그런 거 ㄴㄴ 주인공 또는 타캐 각성용/초반 임팩트용으로 퇴장시키는 거ㅇㅇ 굿즈? 작품 뒤로 갈수록 다른 캐들 많아져서 나올 이유가 없어짐 공식 일러? 운 좋으면 어쩌다 한 번 나옴 그래도 죽음 자체는 임팩트가 있어서 작품에서 종종 언급되고 회상씬으로 등장함 독자들한테도 대체적으로 호감캐이고 최애로 잡은 사람들도 쫌쫌따리 있긴 있음  

 

후: 최애가 작품 끝까지 살아남음 당연히 중간중간 활약도 있고 서사도 있음 그런데 작가가 작품 수습하겠답시고 얼레벌레 스토리 전개하느라 캐붕 설붕 오짐 내가 좋아하던 애가 맞나 싶을 정도 또 해피엔딩일 경우 애정촌 엔딩의 희생양으로 무뜬금공컾엔딩날 가능성 매~우 높음 그래도 작품 내내 살아있고 비중도 꽤 있어서 굿즈 엄청 잘 나오고 공식일러에도 자주 등장함 당연히 최애로 잡은 금손들도 많음 

 

닝들은 뭐가 더 나아?

[닝겐1]

전

[닝겐2]

1 난 캐붕이 제일 싫기 때문에

[닝겐3]

무조건 전자

[닝겐4]

111

[닝겐5]

2222,... 일단 살아있어야 떡밥이 있지.. 2차 금손들도 떡밥 없으면 다 사라짐 ㅋㅋㅋ 뭐라도 소식이 있어야함

[닝겐6]

22222

[닝겐7]

1캐붕에다 애정촌 엔딩 절대 용서못함

[닝겐8]

전

[닝겐8]

전이면 그래도 졌잘싸 되는거임...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