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10l
이 글은 3년 전 (2021/4/17)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문화통치도 했으니까 ㅇㅇ
3년 전
익인1
걔네들도 365일 24시간 1분 1초 내내 핍박하긴 힘들었을 거야
분명 아무 일도 없던 날이 있는 지역은 있었겠지먀 대신 조선인들이 눈치 보고 전체 분위기는 어두웠겠지

3년 전
글쓴이
그니까 매일매일 살기위해살아간다는게 너무 맘아프다
3년 전
익인2
미스터션샤인 보진 않았지만
막 집 뺏기고 땅 뺏기고 마누라 뺏기고 자원 털어가고 갑질은 뒤지게 많이 당했다더라

3년 전
익인3
1년 365일 전국에서 모든 집을 뒤지면서 전쟁 성노예로 잡아가진 않지.
+
365일 전국민을 노예취급 안 해줘서 고맙습니다 할 일은 아니지.
애초에 외국을 강제 식민지화 해서 수탈하고 외국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 날조 억압 하고 노예로 끌고 가는 게 정상은 아니지.

3년 전
익인1
222
3년 전
익인6
4
3년 전
익인7
5
3년 전
익인8
6
3년 전
익인13
777 노예처럼 사는 게 문제가 아니라 목숨을 잃으신 분들도 많았다는 점에서... 비극적이네...
3년 전
익인20
99 흠.. 이걸 드라마 보고 이렇게 느꼈다는게 내 기준 신기하넹...
3년 전
익인27
10...
3년 전
익인42
11
3년 전
익인51
12
3년 전
익인64
13 이 글 무슨뜻인지 궁금해
3년 전
익인83
14
3년 전
 
익인3
일본이 가장 먼저 한 일이 땅 뺏기야.
조상 대대로 물려받거나 힘겹게 장만한 땅을 일본땅으로 신고 인 한다고 미등록이라며 모두 뺏어갔지.
애초에 그럴 목적으로 세운 동양척식 주식회사고.
일제 부역자들이나 혹은 식민지 현실에 타협한 지주들은 빠르게 등록을 해서 땅을 지켰고.

3년 전
익인3
강도가 전재산 안 뺏고 전재산의 반만 뺏어가서 고마워 할 일은 아니야.
3년 전
익인5
모든 조선인이 노예 생활을 할 정도였으먄 우린 여기 없다ㅠㅠ
3년 전
익인10
독립운동도 어느정도 깨어있는 사람만 할 수 있었지 교육을 받은!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급한 상황에선 우리가 식민지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거든 또 한 나라의 국민 모두를 노예로 부린다는 건 어마어마한 군사력과 돈을 요구하기 때문에 일본한테도 힘들어서 불가능했을 듯 그리고 만약 그렇게 했더라면 반발하는 사람이 엄청 많으니깐!역사시간에서도 배웠겠지만 식민지화에 여러 단계가 있자나 그걸 생각해보면 될 듯
3년 전
익인11
학교폭력도 뭐 하루종일 걔 잡아다가 노리개삼고 하진 않는 것처럼... 오랜 시간 조금씩 깊숙히 스며드는 것처럼...
3년 전
익인14
혹시 몇살이야?
3년 전
익인62
22
3년 전
익인15
살얼음판 위에서 먹고 잔다고 해서 편안한건 아니지 .. ㅠㅠ 그냥 하루하루가 죽을지도 모르는 불안속에 살았을 거고 거기서도 그런 느낌으로 사는 사람들이 곳곳에 보이던데...!
3년 전
익인16
미스터션샤인은 일제강점기 막 시작쯤아니여??
3년 전
익인16
그리고 드라마에 로맨스 부분도 많아서 자세히 안나오기도하고.. 그리고 미스터션샤인만 봐도 심각한게 느껴지고 눈물도 나던데
3년 전
익인17
이걸 드라마 보고 생각한다고..?
3년 전
익인18
어이고 친구야.... 드라마로 판단하지마..
3년 전
익인18
적어도 드라마를 보고 관심이 생겼음 검색을 하고 찾아보기라도 하자.. 니 글 읽고 충격 받았어..
3년 전
익인19
오마이갓...
3년 전
익인21
뭐지..? ㅋㅋㅋ
3년 전
익인22
뭐지............?
3년 전
익인22
아니 미스터션샤인을 보고 느낀게 그거라고,,,? 아니 그 드라마를 보고 느낄건 이런게 아닌데
3년 전
익인23
미스터션샤인은 일제강점 초반이지... 난 그 드라마 보면서 울화통 터지던데 ㅋㅋ
3년 전
익인24
아 글에서 무식한냄새남
3년 전
익인25
아니 감상의 수준이 이 정도라고???
3년 전
익인26
드라마 보고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역사 다큐나 요새 역사 얘기해주는 재밌는 유튜브도 많으니까 그거 보고 생각하는 게 나을 듯...
3년 전
익인28

3년 전
익인29
아이쿠,,
3년 전
익인29
다 노예취급 받았지,, 아이쿠야,,
3년 전
익인30
미스터션샤인보고 그런생각이 들었다고?????? 나랑 다른 드라마봤나
3년 전
익인31
역사공부를 좀 하자
왜 사람들이 그렇게 목숨걸고 독립운동을 했을고라고 생각해? 그것도 소수가 아닌 다수의 국민들이? 네 말대로면 만족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었을거 아니야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
22 친일 부역자들은 잘 살았음
3년 전
익인32
멈춰🖐
3년 전
익인32
미스터 션샤인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다니 김은숙 작가님 뒷목 잡으심
3년 전
익인33
?
3년 전
익인34
역사를 드라마로 배우면 어캄....
3년 전
익인35
와 일본인이 쓴 글인 줄 알았네
3년 전
익인9
이래서 역사 드라마 잘 만들어야 함
3년 전
익인32
드라마 충분히 잘만들었음 받아들이길 개똥같이 받아들여서 그런 거임
3년 전
익인49
ㅁㅈ 심지어 일제강점기도 아니었음 미스터션샤인은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6
막 시작했을 때 혼란의 시기를 다뤘으니까.. 근데 끝까지 안봤어 혹시..? 느낀 게 진짜 그것 뿐이야?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7
.................참
3년 전
익인38
와웅..
3년 전
익인39
??? 드라마 자체가 백성들 위주가 아닌데
이걸 이렇게 생각한다고?? 주인공들 중에는 평민이라고 말할 사람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0
이래서 드라마로 역사 배우면 안돼
3년 전
익인41
그걸 보고 이렇게 생각한다는게 너무..
3년 전
익인43
아이고
3년 전
익인44
?
3년 전
익인45
예?
3년 전
익인46
깡깡....
3년 전
익인47
머가리텅텅
3년 전
익인48
무슨 그리고 미스터선샤인은 아직 나라 뺏기기 전 아니였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53
22.....환장ㅋㅋㅋㅋ
3년 전
익인52
...?
3년 전
익인54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야. 역사대로 하면 너무 슬프고 참혹해서 사람들 욕 오지게 함. 우리나라 그릇이며 접시며 솥까지 무기만든다거 다 뺐어가고 남자아이는 전쟁노예 앞에서 대신 맞아죽는 방패막으로 여자아이 성노예로 잡아가고 한국말쓰면 왜 한국말 쓰냐고 고문하고 어른들이 이러니깐 젊은 것들은 역사도 모른다고 욕하는 거잖아 쓰니같은 애들때문에 애꿎은 사람들까 싸잡혀서 욕먹는다고
3년 전
익인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깡!
3년 전
익인57
에구...........
3년 전
익인58
…??
3년 전
익인59
어휴..
3년 전
익인60
미션 주배경이 1901~1907년임 진짜 식민지배 시작도 안했어 이렇게 드라마로만 단정 지어버리면 안된다 생각해
3년 전
익인61
세상에...........
3년 전
익인63
역사 다시 제대로 배워야 할듯
3년 전
익인65
드라마 보고 판단하는게 정상인가?
3년 전
익인62
좀..무지해보여
3년 전
익인66
세상에.... 요즘 한국사 필수과목아님?
3년 전
익인68
어! 시진핑핑이 개쉑 해 봐!
3년 전
익인69
이래서 역사 지식 없는 어린 사람이 역사 다루는 드라마에 노출되는 게 별로라는...
3년 전
익인64
오히려 대하드라마때는 왜곡 있었다 해도 호기심 생겨서 제대로 찾아보는 효과는 있었는데 이건 뭐....
3년 전
익인70
멈춰🖐
3년 전
익인71
청춘은 언제나 봄
조국은 아직도 겨울.

3년 전
익인74
이거 어디나오는 대사야?
3년 전
익인71
경성스캔들
3년 전
익인71
쓰니 역사 인식이 안일한 거 같은데 조금씩 배워가자
3년 전
익인72
역사 공부 좀 해!
3년 전
익인72
이래서 한국사가 필수 됐지🤦🏻‍♀️🤦🏻‍♀️
3년 전
익인73
당연하지 군사통제로 힘없는사람들 힘으로 누르고 했으니까 어쩌겠어 당연히 조용히 지내야지
3년 전
익인73
저 일상이 조용해 보이는게 다가 아니야 공포로생겨난 평화지
3년 전
익인77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3년 전
익인14
이거 어디서 나오는 말이야? 시야?
3년 전
익인77
응 시야
일제하의 민족적 울분과 저항을 노래한 시야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 다오.

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

한 자욱도 섰지 마라 옷자락을 흔들고

종달이는 울타리 너머 아가씨같이 구름 뒤에서

반갑게 웃네.



고맙게 잘 자란 보리밭아

간밤 자정이 넘어 내리던 고운 비로

너는 삼단 같은 머리털을 감았구나, 내 머리조차 가뿐하다

혼자라도 가쁘게 나가자

마른 논을 안고 도는 착한 도랑이 젖먹이 달래는

노래를 하고 제 혼자 어깨춤만 추고 가네

나비 제비야 깝치지 마라 맨드라미 들마꽃에도 인사를 해야지.

아주까리기름을 바른 이가 지심 매던 그 들이라도 보고 싶다.



내 손에 호미를 쥐어 다오

살찐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

강가에 나온 아이와 같이

셈도 모르고 끝도 없이 닫는 내 혼(魂)아

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무서웁다 답을 하려무나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 신명이 집혔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3년 전
익인14
시까지 찾아 줘서 너무 고마워🥺 원 댓 문장 보고 마음에 와닿아서 해석까지 찾아 보고 오는 길이야
3년 전
익인78
잘 만든 드라마도 개떡같이 보는데 조선구마사 방영했으면 큰일날 뻔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4
와.... 너무 경악스러워서 말도 안나온다.... 이런 애를 디시같은 정신병 소굴 사이트가 아니라 인스티즈에서 본다니....
3년 전
익인79
나 지금 이 글 보고 불쾌해
괜히 조회수 올렸네

3년 전
익인80
한국사좀 배워...
3년 전
익인81
그래서 다행이라는식으로 얘기를 하네
3년 전
익인82
쓰니...좀 생각이 너무 어리다
드라마 보고서 그냥 평소처럼 지내는 느낌이라고? 언어를 빼앗기고 학교에선 총칼 찬 일본교사가 있고 전쟁 터지니 집마다 놋그릇 걷어가고 어느 집 딸래미들은 취업시켜주겠다 꼬드겨 데려가 성노예를 시키고 어느 집 아들들은 탄광으로 끌려가 개밥도 못한 주먹밥을 먹이며 뼈가 보이도록 노동을 시켰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드라마의 내용이 일제강점기의 전부라고 생각해? 그걸로 내가 생각한거랑 달랐네 다행이네 하는 글을 쓴다는게 진짜 너무 어이가 털린다 미스터 션샤인을 볼게 아니라 한국사 교과서를 들여다 보는걸 추천해

3년 전
익인64
우리 외할아버지네 집은 그 시골가면 보이는 쇠로 된 ○ 모양 문고리도 다 뜯어갔다더라 ㅋㅋㅋㅋ어휴
3년 전
익인82
그니까!!! 조선을 자기들 창고 정도로 생각하고 뽑아갈 수 있는건 숟가락, 젓가락, 문고리부터 자식새끼까지 사람들에게서 탈탈탈탈 악랄하게 털어간게 일제강점기였는데 이런 소리를 하는 애가 있다는게 진짜 꿈인가 싶지 않니???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빠짐없이 한국사를 가르치는데 저 소리가 어떻게 나오냐 진짜...하...
3년 전
익인64
놀랍게도 네이버댓글이랑 유튜브에 상 당 히 많아서 무서워.. 실제로 보면 걔들이 좋아하는 팩트로 입을 꼬매줘야지 진짜 ㅋㅋㅋㅋ근데 왜 현실에서는 안보이지...? 현실에서도 저게 주류 의견이였으면 416 총선도 이겼을텐데 걔들은 하루종일 인터넷만 하나?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는 민주 국힘 둘다 싫지만)
3년 전
익인64
너 일본인들이 유튜브에서 <한일합병 뒤 조선의 모습> 이라면서 깔끔한 도시 모습 올려놓고 식민지 근대화론 그대로 믿는 애랑 비슷해보여
3년 전
익인64
평소처럼 지내는 느낌인 이유가 뭔지 알아? 남한(말 그대로 남쪽의 한국 지역)독립운동 세력 다 학살해버렸거든. 그래서 독립군 세력이 만주로, 상하이로, 러시아로 간거야 얘야 ㅠㅠ
3년 전
익인64
아 근데 뭐야 이 드라마 배경도 1907년이라고? 에라이 ; 😡 식민지배 시작한게 몇년도게 글쓴아~?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40) 몸매 평가 해줘!!!! 594 05.11 20:3337300 3
일상헬스장에서 입는 레깅스...나만 노팬티로 입는거 아니지...375 05.11 15:1169017 4
일상뚱뚱한 친구 더위많이 타서 이미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니는데 337 05.11 14:5852565 1
이성 사랑방25살 수녀원익..남자 만나고 싶은데261 05.11 10:5761661 1
삼성/OnAir 🦁 3성 꽉잡아 이겨 5/11 달글 💙 3902 05.11 16:0718946 0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육아휴직?쓰는 동료 3:31 1 0
기미에 멜라논크림 효과 미쳤네 3:31 1 0
독립연도 모르는 거 그럴 수 있지? 3:31 1 0
이사 가고 싶은데 깨끗한 오피스텔은 다 좁고 3:31 1 0
헬스장 왔는데 동물원 같앜ㅋ 3:30 6 0
이성 사랑방 남자 시계차면 섹시해보여?2 3:30 8 0
편도수술하면 편도제거하면서 껴있는 편도결석도 알수있나? 3:30 3 0
헤어져야할지.. 계속 만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 3:30 8 0
고수였던 게임에 10년만에 들어가봤거든..4 3:29 24 0
크룩스 사이즈 한번만6 3:29 10 0
이성 사랑방/이별 원래 내가 이별을 말해도 이렇게 슬픈가?2 3:29 9 0
내일 방청소할건데 뭐부터 해야될까7 3:28 19 0
가슴 밑으로 쳐지려면 몇컵이어야 함?2 3:28 39 0
겨털 레이저vs셀프왁싱3 3:27 16 0
어떤 놈이 밖에서 노래 개크개 틀었는데???1 3:27 16 0
월세 적게 나오는 건물 있어도 건물주인가?6 3:27 18 0
아침부터 다이어트 하는데 고기 먹는건 에반가1 3:27 11 0
남자친구 폭행 멈추게 하는법 잇나?…12 3:26 69 0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라는 말 어때?8 3:26 21 0
서울- 춘천 연애 어케 생각행?4 3:26 24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12 3:30 ~ 5/12 3: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