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내려치기 쩌네.. 싫다는 댓글 보면 고아가 꼭 돈없고 사랑 못받고 자란 것 같이 묘사해놓음 고아랑 사겨봐야 안다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그건 고아여서가 아니라 그사람이어서 그런 건데 나도 고아인데 내가 밝히기 전까지 내남친 전남친들 다 내가 고아인 거 몰랐고 밝혔을 때도 구김살 없이 너무 잘자랐다고 해줬음 부모님이 헤어지고 각자 살아서 할머니 손에 컸는데 할머니가 엄청 잘해주셨고 먹고 사는 데 걱정 없고 돈도 잘 버는데 ... 내가 가진 약점이라곤 부모 없는 것 밖에 없어서 너무 쿠크 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