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알반데 살면서 술집 홀서빙 처음 해봤고 사장님도 알고 계시고 처음 간 날은 당연히 실수 많이 했고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았으면서 3일차에 술 안 채워놓은 거 가지고 3시간 동안 혼난 거 아직도 짜증나네 진심... 실수도 안하고 술 채워놓는 거 말해주지도 않았으면서 적응을 못하네 신경 쓰여서 본인 일을 못하겠네 어ㄴ쩌네 이래놓고 3주차부터 겁나 적응 잘해서 손 빠르고 사장 비위 잘 맞춰가면서 일하다가 아무래도 사장 성격 너무 이상해서 그만두니까 너 없으면 안되니 뭐니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