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과하게라는 표현을 썼냐면 그런 애들이 남들 영어 무시하는 거 많이 봐서.. 미국에 있을때 교포애들이 얘기했던 건데 유학생들은 미국온지 1,2년만 돼도 영어에 자신감 엄청 생기고 자기가 영어 되게 잘한다고 생각한대 '생존' 영어를 할 수 있는 건데 '생활' 영어를 할 수 있는 거라고 착각한대 그니까 미국에서 살아갈 수는 있는 수준이지만 일상에서 쓰는 말들은 한 절반만 아는 정도? 근데 미국인들이 워낙 외국인들한테 영어 칭찬을 많이 하니까 그 정도 수준만 돼도 자기들이 영어 엄청 잘하는 줄 안대... 어쨌든 무시하는 거니까 나도 들으면서 기분 나쁘긴 했는데 솔직히 좀 공감하긴 했어...ㅠㅠ 내가 미국에서 7년 살았는데 내 영어 아직도 진짜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든? 지금 많이 잊어버리긴 했지만 미국에 있을때도 잘한다고는 생각 안 했어 뭐 당연히 하고 싶은 말은 다 할 수 있지만 외국인인 이상 영어는 절대 완벽해질 수가 없고 그냥 평생 공부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유학생들 중에 3,4년만 돼도 본인 영어가 거의 완벽하다고 생각하면서 이제 갓 온 다른 유학생들 무시하는 경우 꽤 많이 봐서... 원어민들이 자기를 원어민이라고 생각한다고 유학생이라고 밝히면 놀란다고 말하는 애들도 엄청 많이 봤고ㅋㅋㅋㅋ 그런 애들은 보통 남들 영어 무시하더라 근데 물론 다 이렇다는게 절대 아니라 그런 애들을 생각보다 많이 봤다는 거고 내 주위만 이런 걸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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