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사람들이 전부 자기를 무시하고 이제 자신은 필요없는 존잰거 같다고 하면서 한달 나가고싶대 난 최근에 엄마랑 감정이 좀 안 좋아져서 방에 들어와있는데 나 들으라는 듯이 내가 본인을 개차반으로 본다고 하고. 자식한테 무시 당한다고 막 그러는데. 본인은 모르겠지만 암마가 말을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어 바로 오늘 아침에 일 하나 예로 들어보자면 엄마랑 아빠 사이에 있었던 다툼이야 엄마가 50대 초반인데도 전자기기 사용을 아애 못하셔 그래서 아빠한테 돈을 주고 아빠가 주식을 다 굴리고 있는데 어차피 다 대장주에 넣어뒀단 말이야 서로 다 알고 있고 그런데 요즘 주식이 좀 물리는 상황이라 딱히 말할것도 보여줄것도 없단 말이야 아빠도 그때 바로 보여줬으면 되지만 계속 똑같다고 하면서 치우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 돈을 꺼내서 쓰는지 알 게 뭐냐고 그렇게 말했는데 그때 나도 깨있던 터라 경악했거든 근데 본인은 몰라. 평소에도 내가 이러이러한 말에 상처 받았다 라고 말하면 본인은 그런 뜻으로 한 게 아니래. 그래도 나는 그렇게 받아들여지고 기분이 안 좋았다고 하면 내가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닌듯 그렇게 받아들인 니가 이상하다. 결론이 항상 둘 중 하나야. 아빠도 그거에 너무 지쳐있고. 그냥 말이 좀 길어졌는데 엄마 힘든 거 알고 모든 갈등 상황에서 내 잘못도 있는 거 아는데 무작정 내가 사람을 무시했고 개차반 취급 한다면서 집 나가겠다고 하는 게 어이없으면서 힘들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오늘 아침에 암마아빠 다투는 거 보고는 출근해서도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답답한 마음에 눈물만 자꾸 나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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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에서 얼굴 원탑이었는지 알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