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고치고 싶어서 쓴 글이니까 넘 욕하지말고 그냥 새언니 팔자가 너무 부러워 공무원이셨는데 울오빠랑 연애하다가 결혼한지 2년 됐거든(우리오빠는 피부과 의사야) 암튼 새언니가 임신한지 얼마안됐는데 오빠가 새언니를 엄청 아낀다구 해야하나? 새언니가 사달라고 안해도 온갖명품선물 다 사주고 오빠가 마사지공부??하여튼 그런것까지 배워서 언니 맨날 아침밤마다 마사지 해준다그러고 울부모님이랑 나한텐 되게 무뚝뚝한데 새언니한텐 꿀떨어지고 (내가 오빠랑 10살차이나ㅠ 근데도 오빠 되게 무심했움) 걍 새언니가 너무 부럽고 질투나 이런 감정 드는거 어쩔수없는거같은데 그래도 고치고 싶다 이거 어케 고쳐ㅠㅋㅋㅋ 젤 놀랬던게 우리오빠 되게 계산적이고 현실적인?성격인데 돈버는거 다 새언니한테 주고 용돈 타서 쓴대 ㄷ 내가 아는 오빠 성격에 진짜 말도안되는일 아무튼 새언니부럽다 울엄마성격에 시집살이 1도없고 애낳고 복직 안해도 된다고 해주고 시댁와도 오빠가 설거지 새언니네 친정 가도 오빠가 설거지
추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