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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9l
이 글은 3년 전 (2021/5/0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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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3년 전
익인1
크고 생각해보니까 행복하게 컸구나 싶은거지 그 당시엔 잘 몰랐어
3년 전
익인2
2
3년 전
익인1
머야 왜 우리둘다 익인1 이라고뜸?
3년 전
익인1
헐 진심 머야?
3년 전
익인1
?????
3년 전
익인1
아뭔데ㅠㅠㅜㅠㅠ왜이래
3년 전
익인1
뭐야 신기한데 무서워 뭐야!!!!!
3년 전
익인1
1에게
남들 눈에는 안보이나 왜이러는겨

3년 전
익인1
1에게
그러게 오류인가? 당황스럽네ㅋㅋㅋ

3년 전
익인1
1에게
자아분열같음ㅠㅠ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
1에게
진짜 이게 무슨 아수라백작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
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내눈에도 둘 다 1로 보인다!

3년 전
익인7
3
3년 전
익인3
부잣집까진 아니지만 하고 싶은 거 있을 때 아낌없이 지원받는 건 좋아 당연한 줄 알고 살았는데 조금씩 실감중이야
3년 전
익인4
어렸을 땐 맨날 비싼 옷 사주고 친구들이 맨날 부자라 그러고 좋았어 사고 싶은 거 비싸도 다 사줬어서... 근데 지금 보면 그만큼 아빠는 힘들었을 것 같아
3년 전
익인5
부잣집까진 아니고 그냥 중산층 느낌인데
유학 가도싶은 곳 가고 그랬거든
진짜 감사하더라

3년 전
익인5
그 완전 부자는 아니라 북미는 엄두 못냈는데 ㅋㅋㅋ 살다보니 그것도차도 감사하더라고 유학에 1억을 썼어... 거진
근데 취업 후 다시 또 유학갈예정..

3년 전
익인8
어디루갔어?? 글구 몇년동안 1년을 쓴거야?? 유학예정인데 궁금해서!
3년 전
익인5
약2년동안 1억 ! 일본으로 갔어 ㅎㅎ
3년 전
익인5
대학은 국립인데 내가 좀 사치해써
3년 전
익인5
그리고 옷은 비싼거 안입어서 명품이나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ㅋㅋㅋ
우선 건물이 몇채라 집사는거 타인이랑 공감 못해 ㅋㅋㅋㅋ 내가 내 돈으로 집 안사도 돼서 걱정거리가 줄어들어서 행복해

3년 전
익인5
근데 우리집 원래 엄청 가난했어
할아버지 할머니는 증조할아버지가 여자때문에 재산탕진해서 아예 돈 없고
외할머니는 재혼해서 아예 나몰라라. 내가 엄청 어릴때 군단위 시골에서 원룸생활했음 ㅋㅋㅋㅋㅋㅋ그 고시원알지? 고시원에서 엄빠랑 나랑 동생이랑 넷이 쪼로륵 누워서 방한칸에서 생활했음ㅋㅋ

3년 전
익인5
돈 진짜 모으는 거랑 주식이랑 부동산 중요하더라.
돈 헤프게 쓰거나 주식안하거나 부동산 안했으면 정말•᷄⌓•᷅
지금 서울 집 몇채 내이름으로 되어있는 현재랑 군단위고시원 방한칸에서 누워서 생활할때랑 비교해보면 엄청난것같타

3년 전
익인6
요즘 느끼는데 참 복받았구나 싶어
3년 전
익인9
가난한거랑 부유한거랑 둘다 겪어봤는데 진짜
내가 커서 사회생활해보고 하니까 진짜 감사하더라 사랑많이받고 자란걸 새삼느낌.. 가난했을때도 나 기죽지말라고 가족들이 나 하고싶은거 시켜줄라고 엄청 노력했던거도 다크니까 알겠더라 갑자기 울컥하네ㅠㅠ

3년 전
익인10
어릴땐 몰랐는데 대학교 오고 졸업하고 하니까 대부분이 학자금 대출 받았더라고. 난 학자금대출 하나도 없이 학교다녔거든.. 참 감사하고 행복햇움
3년 전
익인11
우리 아빠는 그냥 대기업 회사원인데도 내가 사회인 나이가 되니까 엄청난 울타리에서 컸다는 걸 느꼈어 내가 돈 벌어서 내 한 몸 건사하는 것도 버거워
3년 전
익인11
우리아빠는 그냥 대기업 회사원인데도 내가 사회인 나이가 되니까 엄청난 울타리에서 컸다는걸 느꼈어 내가 돈 벌어서 내 한 몸 건사하는것도 버거워
3년 전
익인13
아빠가 돈 잘벌때는 행복했징. 근데 지금도 행복하긴해
3년 전
익인14
내가 평범한 건 줄 알았어 고3 때 어리고 철 없었어서 엄카로 한달 300 긁고 다니면서 용돈 부족하다고 징징거리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개어이없어 지 능력으로 한달 300 벌어보지도 않았으면서
3년 전
익인15
난 중학생때까지도 다 우리집처럼 하고싶은거 하고 사고싶은거 사면서 사는 줄 알았어
3년 전
익인16
어릴땐 몰랐는데 나까지 삼형제가 매달 천만원씩 썼었다는데...아빠 사업하셔서 가능했던듯...난 지금은 경제적 독립해서 보니 울 아빠 대단한거 같아
3년 전
익인17
첨엔 가난했고 내가 초중 무렵에 아빠 시업이 잘 돼서 갑자기 좋은 집으로 이사가고 백화점 vip되고 해외여행에 매주 외식하고 그런 적 있었는데 그때 너무 당연한게 생각한 걸 후회해ㅎ.. 지금은 좀 힘들어서 그때 생각 많이 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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