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못생긴여자가 젤비참한거같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딱히 3년 전
	익인2 원래 자기상황이 젤 비참해보이지 3년 전 익인58 ? 3년 전 익인67 안 비꼬고는 못 사는겨? 인생 빡빡하네.. 3년 전 익인2 비꼰거아닌데? 쓰니 쓴거보면 자기상황같아서 내말그대로 원래 자기가 처한상황이 제일 불행하게 느껴진다고. 사실 그게아닌데 ㅇㅇ 3년 전
	익인3 여기서 포인트는 못생긴이 아니라 완전 못생긴임(진짜 쳐다보기 힘들정도였어 나는 우리반에 한명 있었음 ㅇㅇ 나도 얘보기전엔 몰랐으ㅡ 3년 전 익인55 222 걍 안예쁘거나 평범이하말고 .... 3년 전
	익인4 공감 성격 좋아도 친구는 많지만 주변에 지나가는 남자애들이 꼽주는건 못피하잖아 3년 전 익인42 22222 3년 전
	익인5 꼭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야 3년 전 익인5 그리고 불행의 정도로 따지면 더 비참한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3년 전
	익인6 ㅋㅋㅋㅋㅋ맞말임 나 학교 다닐 때 피부부터 이목구비보면 평범하게 묻어갈 수 있는 정도도 아니고 튈 정도로 못생겼었는데 여자 애들도 자기랑 노는 애들 고를 때 최소 비슷한 수준으로 외모 따져서 끼지도 못하고 남자 애들은 말할 것도 없음 대놓고 싫은 티 냄 근데 쌍수하고 젖살 빠지고 하면서 고딩 때부터 슬슬 평범~예쁘장까지 가니까 사람들이 먼저 다가오더라 3년 전 익인6 제일 비참한 부류까지는 아니어도 비참은 맞더라고 3년 전
	익인7 완전못생긴여자가 비참한간 맞는듯 3년 전
	익인8 별루,, 성격 좋으니까 걍 완전 인싸되던데 3년 전
	익인9 딱히 3년 전
	익인10 못생기고 자존감낮으면 남자나 여자나 다 비참하지ㅇㅇ못생겨도 안비참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 많음~~ 3년 전 익인20 2 3년 전
	익인11 맞는듯 3년 전
	익인12 글쿤.. 3년 전
	익인13 성격 좋으면 친구 많음 3년 전
	익인14 맞음 학창시절이 젤 괴로움 3년 전
	익인15 딱히? 성격만 좋으면 인싸던데 3년 전
	익인11 완전 못생긴 남자 + 예쁜 여자 조합은 봤어도 완전 못생긴 여자 + 잘생긴 남자 조합은 태어나서 한번도 못봄 3년 전 익인54 22 3년 전 익인76 얼굴만 따지면 그렇지. 남자들도 키 많이 작아서 고민많이하고 그래 3년 전
	익인17 사실 맞지 뭐 학교 다닐 때가 제일 힘들고 그런 상황에서 자존감 높기도 힘들고 3년 전
	익인18 맞는것같앙!!! 3년 전
	익인19 솔직히 말하면 못생긴거보다 약한 사람이 비참한듯 똑같이 못생겨도 자신감있고 할말 할줄 알면 그렇게 무시 안해 3년 전 익인26 22 3년 전 익인20 33 3년 전 익인29 4 3년 전 익인32 5 3년 전 익인41 666 3년 전 익인53 77 3년 전 익인64 888 생각보다 외모에 성격 태도도 많이 비춰져서... 3년 전 익인69 99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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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21 초등학교때까진 그랬던거같은데 3년 전
	익인22 성격좋으면 인기많던데 3년 전
	익인23 그건 어느나라나 똑같지 않음? 3년 전
	익인24 ㅇㅈ 성격좋아도 뒤에서 치던뎅 3년 전 익인24 진ㅋ자 복도 지나가면서 은근 욕하고 그게 넘 화남 3년 전
	익인25 성격 야무지고 자신감 넘치면 인기 많더라! 3년 전
	익인28 학창시절에 특히 심하고 .. 사회 나가면 좀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을 무시는 못 하지 3년 전
	익인30 맞아 저런 상황에서 자신감 있기도 힘들고 활발해도 뒤에서 욕하더라 3년 전
	익인31 자기가 그거에 열등감 없음 잘살더라! 한국이 유독 심한거같아 3년 전 익인31 왜 이렇게 사람을 비참한 사람을 만드는지 모르겠네ㅋㅋㅋ 3년 전
	익인33 나 그래서 수술했는데 수술 끝나고 울었어 나는 똑같은데 남들이 내 외모를 욧하는게 잘못된건데 내 겉모습만 바꾸는게 너무 비참해서 3년 전 익인33 면전에 대고 외모 욕 들은 이후로 그거 아직도 생각난다 3년 전 익인42 토닥토닥... ㅠㅠㅠ 그 놈들 인성 뭐야; 앞으로 익인이 꽃길 걷길 바라💚 3년 전
	익인34 근데 자기 자긴이 봤을 때 만족 못할 외모 뭐 그런 게 아니고 진짜 누가봐도 그렇다 하면 못 들을 말 많이 듣는 거 같음... 여기서 차마 못 말하겠지만 초딩 때 한 여자애한테 진짜 어떻게 사람한테 그런 말을 하나 싶은 말을 하는 거 보고 어휴... 3년 전
	익인35 ㅇㅈ 3년 전
	익인36 심한 콤플렉스고 정신적으로 고통이 심하면 성형해야지 뭐.. 글고 내적인 부분을 단단하게 만드는게 중요할듯 3년 전
	익인37 난 친척들이 다 못생겼다고 하는데 딱히 어려움없이 자랐음 나도 나를 안좋아하면 누가 날 좋아하겠어! 첫인상이랑 겉모습이 중요한건 나도 동감이지만 스타일이나 마인드 이런걸로 충분히 커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정말 너무너무 컴플랙스라면 성형같은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근데 결국 본인이 본인한테 자신이없으면 뭘 하든 티가 나게 돼있어 쓰니는 분명 쓰니의 장점이 있을테니까 하는 일 열심히하고 좋은생각 많이했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39 마인드 멋져 3년 전 익인42 진짜 멋있다.. 👍 3년 전
	익인38 외모나 성별에 따른 차별과 고난이 심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경제적 계급 격차만큼 남녀와 외모불문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건 없는 것 같음 3년 전
	익인40 근데 나는 여중여고나와서그런가 진짬 못생겨도 성격좋고 웃기면 인기많았움 근데 본인이 느끼는 비참함 포인트는 당연 있지.. 3년 전
	익인43 성격 좋고 재밌으면 같이 노는데 3년 전
	익인44 외모 상관 없이 성격 좋으면 잘 지냄 물론 외모로 받는 차별은 어느정도 있겠지 3년 전
	익인45 딱히.. 고딩 때 성격 엄청 활발한 애가 친구 젤 많았음.. 3년 전
	익인46 이건 사람마다 다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강점?이 있으면 당당하고 잘지내더라 학창시절에 진짜 내가 본사람들중 제일 못생겼다 싶은 친구 있었는데 그 친구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둥글둥글했어서 그런지 반애들하고도 잘지냈었어. 교대진학한걸로 알고있는데 요즘은 뭐하고 지내는지 모르겠네ㅎ 3년 전
	익인47 친구관계에 외모가 무슨 상관 3년 전
	익인49 일단 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 갖는것 자체가 어렵다는게 함정 3년 전
	익인41 여자들끼리 못생겼다고 싫어하는 건 본 적 없음... 다른 문제가 있던거 아니야? 성격이 많이 안 좋다거나 냄새가 난다거나 3년 전
	익인50 맞아~~ 나 그래서 어릴때랑 중고등학생때 상처 엄청받았어 근데 나는 소심해서 그걸 그대로 상처로 받아들여서 자존감이 엄청 낮아..지금은 번따도 당하고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도 나는 전혀 아닌거같고 여전히 외모때문에 힘들어,, 3년 전
	익인51 자기가 경험해봐야 뼈저리게 느낌 3년 전 익인55 222 난 외모는 평범인데 거의 일생을 통통/뚱뚱하게 살아서 외모에따라 대우가 얼마나 다른지 잘 알아 체형 보통일때랑 통통일때 뚱뚱일때 완전 달라 진짜로 내 자존감의 문제가 아님... 내가 아무리 떳떳하고 위축안됐어도 사람들 반응이 나를 위축되게 만들어 3년 전
	익인52 못생겨도 친구많고 남자 잘 사귀는 애들 많아 3년 전 익인52 그런데 인기야 어케보면 그럴 수 있는데 친구를 얼굴로 가려 사겨? 그런건 거의 못 봤는데ㅠ 3년 전
	익인55 안예쁜거말고 ㄹㅇ 심하게 못생긴경우면 맞는말같아 단순히 연애못하고 친구사귈때 좀 제약있고 그런거 빼고도 나쁜 사람들이 대놓고 무시하거나 놀리니까... 3년 전
	익인56 성격 문제라는 식의 댓글 많아서 상처다 . 맞는 말이긴 한데 못생겼는데 자신감 넘치고 그러기 쉽지 않음 초딩때부터 외모가지고 치기 개많이당햇는데ㅋㅋㅋ 3년 전
	익인57 근데 무시당해서 성격도 소심해지고 안 좋아지고 성격도 별로니까 더 무시당하고 자존감 낮아지고 악순환인듯 3년 전
	익인59 이건 친구가 많고 적고 자존감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내가 아무리 자신감이 많고 인기가 많고 그래도 옆에서 낄낄거리고 손가락질 하면 신경안쓸래도 기분나빠지고 괜히 신경쓰임 3년 전 익인59 자존감이 낮아서 외모에 연연하는것도 있겠지만 외모지적때문에 자존감 잡아먹는경우 진짜 많아 물론 당연히 고쳐져야 할 풍조고 3년 전 익인59 이쁘고 잘생기고 성격 좋은 사람도 악플달리면 외모때문에 상처받는데 학창시절에 그것도 외모에 민감한 시기에 옆에서 낄낄대고 깎아내려봐.. 사람인데 이게 어떻게 신경이 안쓰이겠니. 주변에 좋은 사람만 있어서 옆에서 안깎아내리면 상관없는데 세상엔 별별 사람 다있잖아. 교우관계는 좋아도 상처로 남는다고 이런건 3년 전 익인72 3333 자존감문제라고 하기엔 옆에서 자존감 깎아먹는데 어떻게 좋은마음가지고 인싸되겠어 3년 전
	익인60 찐따지만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고 있다 3년 전
	익인61 못생겼다고 꼽을 준다고...? 3년 전
	익인62 우리나라 외모지상 주의 하는데 외국도 다 같더라 못생긴 여자 키작고 못생긴 남자 다 사람취급 못받음 3년 전
	익인63 이건 진짜 모르겠다 자존감 차이같음 3년 전
	익인65 외모지상주의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걍 전세계적임,, ㅋㅋ 우리나라만 그런거 아녀 3년 전
	익인66 그런 시기가 있음 딱 외모로 사람 평가하고 친구 삼는 시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사이? 그럴 때 그래도 좋은 친구들 만나서 성격 활발해지면 좋은데 아닌 경우도 많음 외모로 평가하니까 계속 자존감 낮아지고 그만큼 소심해지고 그게 학창 시절 내내 반복되면 비참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듯 성격은 주변 환경에 의해서 많이 바뀌는 부분이라 그 시기를 잘 견디지 못하면 그 인싸 성격 가지기 힘든 듯 3년 전
	익인68 못생기면 예쁜 애보다는 무시반을 경우가 많고 이게 쌓이면 아무리 성격 당차고 활발하더라도 소심해짐 소심해지면 자기 할 말 제대로 못하고 자존감 낮은 애로 클 수도 있고... 일단 내가 그럼 그래서 못생긴 애로 살기 힘들다고 하는 것 같은데 3년 전
	익인70 나는 여중여고 나왔는데 못생겼다고 못어울리고 이런건 없었는데.. 3년 전
	익인71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아닌가? 엄청 못생기면 불행한건 맞는듯.. 3년 전
	익인69 글쎄 그건 스스로 못생겼다고 결론짓고 자신감없이 살아서 그런듯.. 여자들이 피하지않아 세상에 예쁜사람 몇이나 있다고.. 3년 전
	익인73 딱히? 우리 학교에 객관적으로 보면 진짜 못생긴 여자애 있었는데 자존감 높고 똑똑해서 애들이랑 다 잘지냈음 3년 전
	익인74 솔직히 못생기면 학창시절에 약자가 된다고 생각함. 개그감각 좋고 성격좋아서 인싸 돼도 자학개그 하면서 남 웃겨주는 광대 역할하는 애들 많음. 다들 안 그런 척하면서 얼굴 더 잘났다고 속으로 우월감 느끼는 애들도 있었고. 단지 그런 상황에서 자존감이 낮냐 높냐에 따라 느끼는 상처의 크기가 다를 뿐. 3년 전
	익인75 이거 근데 스스로 자존감 문제랑 좀 다른 듯 나 초딩 때 남자애들이 놀리는 거 생각해보면 진짜 거짓말같은 거 안 하고 사실만 가지고 놀렸는데 너 팔에 털 겁나 많다 이런 거...? 듣는 나는 상처받고 화장실가서 울고 그랬음 ㅋㅋ 근데 외모가지고 그러면 더 상처받지 3년 전
	익인76 키작고 못생긴 남자도 너랑 비슷해.. 그냥 다른걸 개발해야지 3년 전
	익인60 나도 찐따로 살았는데 어쩔수 없지뭐 내 태생이 찐딴데.. 걍 그러려니하고 살고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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