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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68l 2
이 글은 3년 전 (2021/5/0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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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그런 너의 말이 차별을 정당화 하는거야
3년 전
익인6
와 엥이란 단어가 싫은건 처음이네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
자기가 안 겪어보면 공감 못하지... 그래도 모른다고 함부로 말하는건.....
3년 전
익인15
그래 그게 차별이여
3년 전
익인19
그게 차별인디
3년 전
익인20
그걸 우리는 차별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핑계없는 무덤은 없듯 다들 이유는 있겠지.
3년 전
익인21
근데 또 익인이 말도 맞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23
너의 그 긴 댓글이 차별을 정당화 하는 이유들 이란다
3년 전
익인24
이걸 이렇게 합리화하네...
3년 전
익인25
그게 차별임
3년 전
익인30
헐...그게 차별이잖아 충격
3년 전
익인38
처음에 그런 차이는 당연히 있겠지만 본문은 둘 중에 누구는 싫고 누구는 예쁘다 이런거라...
3년 전
 
익인2
나도 첫짼데 어릴때 엄빠한테 차별받는다고 느껴서 울면서 말하니깐 괜찮아지던데.....여전히 동생을 더 우쭈쭈 이뻐하긴 하더라
3년 전
익인2
난 12살부터 3살차이 동생 밥차려주고 했는데 내가 15살일때 12살 동생 밥차려주라는 말 듣고 너무 서운했음...같은 나이인데도 취급이 다른게 너무 속상하더라
3년 전
익인3
차별 대우 해놓고서 자식들 사이가 좋길 바라는 부모도 있지 그게 우리 엄마야ㅎㅎ..
3년 전
익인3
난 머슴부리듯 대하고 동생부를땐 목소리 톤부터가 달라져~~~참 서러움
3년 전
익인4
나는 정규 수업과정에 부모교육 넣어야 한다고 봐
3년 전
익인5
ㅋㅋㅋ장녀는 울어~ㅠㅋ
3년 전
익인7
맞아 그런감이 없잖아 있지 내가 둘째인데 그래서 난 엄빠보다 언니를 더 잘따름 무조건 언니편임
3년 전
익인8
첫째가 여자고 둘째가 남자면 더 서러워
그게 나에요...

3년 전
익인9
그 글쓴 본인이 둘째인가..... 몬가 난 첫째라 주변이나 테레비 보면 첫째한테 더 맘가긴하던ㄷㅔㅜㅠㅠㅠ 근데 만약 본인 아이라면 그러면 안된다고 봄ㄹㅇ 차별이 웬말이냐
3년 전
익인11
난 그 얘기들은적 있음
첫째는 너무 일찍 애 취급을 못 받는대
육아하는 입장에서 애가 2명부터는 진짜 고난이도 같음

3년 전
익인2
헐 나 뭔지 알아...첫째도 아직 애기고 보살핌이 많이 필요한데 둘째가 태어나는 순간 첫째는 둘째에 비해 크니까 아이 취급을 덜 받게 되고...첫째가 뭘 못하면 큰애가 이런것도 못하고...이렇게 생각하게 된다던데ㅠㅠ
3년 전
익인12
맞아 우리 엄마도 맨날 언니편만 드는데 엄마한테 말해도 모르더라 그런거 아니라고 부정만함 개서러워ㅠㅠ
3년 전
익인12
나만 다른얘기 하고있는것처럼 보이긴 한데 자식 차별하는 내용이라 썼어,,
3년 전
익인13
우리엄마도 나보다 동생한테 더 관심이 많음 ㅠ
3년 전
익인14
사람 마음이 칼로 떨어지듯 딱 반반 좋아하기가 어렵지… 가족간에 편애 있음 ㅎ 난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아빠 둘중에 한명이 싫고 정도 없음
3년 전
익인17
2 이상적
3년 전
익인13
헐..... 우리엄마는 나보다 동생을 더 좋아하는거같아..
3년 전
익인18
알아서 잘하고 똑똑한 큰딸 & 혼자 뭐 못 하고 아파서 병원 다닌 아들 = 차별대우에 완벽한 조건...^^ 진짜 크는 내내 서러웠음 내가 더 잘났는데 왜 나한테 더 못해주지 나 자체가 별로인가 이 생각하면서 큼
3년 전
익인18
초딩 때 학교에서는 잘하면 스티커도 주고 친구들도 나 완전 대단하다고 해 주는데 집에만 오면 그냥 공기같다고 느껴졌음...... 집에서 나는 가구 겸 살림 밑천 뭐 그런 존재......
3년 전
익인22
나도 둘째지만 엄마한테 딱히 그런간 못 느꼈는데.. 약간 첨엔 어찌할 줄 몰라서 어버버하다가 둘째 태어니보니 이제 경험도 생기고 첫째에 비해 어리니까 그래보이는건가..? 어찌됐듬 자식을 차별하는건 올바른 부모 아닌즛
3년 전
글쓴이
https://m.cafe.naver.com/isajime/3688989
https://m.cafe.naver.com/eunpyungmom/461096
두개만 끌고 왔지만 이런 글 진짜 많아 댓글 궁금하단 익 있어서 가져왔다ㅜ

3년 전
익인15
멤버에게만 공개된대 ㅜㅜ
3년 전
익인2
22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두번째 것도 그래?? 내가 캡쳐하는건 안되겠지ㅜㅜㅜ
3년 전
익인2
둘다 안돼...ㅠㅠ
3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3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3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3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헐.......진짜 말이 안나온다 그냥

3년 전
글쓴이
2에게
마지막건 자꾸 파불이네ㅜㅜ 암튼 이것보다 심하면 심했지 절대 약하지 않아ㅠㅠㅠㅠ

3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자랑도 아니고 진짜.......

3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3년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와 진짜 너무해.... 자기 입으로 차별한다는 거 마짜나 ㅠ

3년 전
글쓴이
15에게
응응 그래서 내가 미친엄마들이라고 했는데 익인1은 이해가 안되나봐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공감 수준이 아니라
역시~~~ 둘째는 사랑이죠^^ 울고 떼써도 이쁘니 멍하니 쳐다보는 첫째에게 미안할 지경이랍니다^^ 아휴 파렴치한 엄마에요~~

3년 전
글쓴이
이지경이야...
3년 전
익인26
누나 남동생 내가누나인데 남동생이 남자라고 둘째라고 더 우쭈쭈해주신건없어. 차별이라느낀건 대학생일때 남동생차사주고 난안사준거?
3년 전
익인27
둘째는 항상 애로 보는듯... 나랑 오빠랑 7살 차이 나는데 7년 전에 오빠랑 지금 나랑 비교하면 차이가 진짜 큰 것 같아. 오빠도 나 애기 취급하고 가족들도 다 어린애로만 보이나봐. 나 23살인데
3년 전
익인27
오빠는 자기 혼자서 딱딱 잘 해내는 편인데 난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존재로 가족들이 인식하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28
차별 멈춰 🖐
3년 전
익인29
울엄마도 둘째 남동생은 뭐만 하면 이쁘다 그러고 나한테는 필요한 매운맛이라고 함 죽어도 이쁘단 말 안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요하고 지 할일 지가 잘 알아서 하긴 하는데 이쁘지는 않다 그거지 뉘앙스가 딱 그거임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1
아 진짜 싫다 저거 다 커서도 상처로 남음ㅠ
3년 전
익인32
장녀라 그런가 나도 괜히 씁쓸
3년 전
익인33
난 둘짼데 오히려 차별받고 큼.. 오빠 엄청 대우받고 자랐고 나는 예쁨 받을라고 공부든 사고든 내가 더 조심하고 잘하면서 컸는데 오빠밖에 모르더라.. 오빠는 커서 알바한번 안했는데 나는 무슨 기계 처럼 알바하라고 굴려지다가 삼년전쯤 대판 싸워서 이제 안그런당..
3년 전
익인34
솔직히 인정함.. 난 둘째인데 언니가 정신병 있는데다 어릴때 엄청 엄마 힘들게 하고 울고, 맨날 학교 불려가시고, 그에비해 난 잘 울지도 않았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내가 맏이 역할 하니까 아빠는 언니 싫어하고 나만 이뻐했음 아빠가 차별 하는게 너무 잘 보여서 그럴 때 마다 눈치 보여
3년 전
익인35
첫째가 더 좋든 둘째가 더 좋든
애는 무슨죄여
차별받고 자랐다고 느끼게 할것같으면
하나만 낳고 제대로 키워야지
지속적인 차별은 성격형성에도 영향미치는데..
육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도 못하고 있나봄
난 쓰니의견 동의해

3년 전
익인36
연년생인데 어릴때 사진보면 엄마는 남동생 안고 있고 나는 엄마보면서 울고 있고 아빠는 그걸 찍고 있는 사진들이 많아ㅋㅋㅋ그래도 아빠 사랑 많이 받고 큼ㅋㅋ
3년 전
익인37
엄마의 애정도가 자식마다 다르다고 그러더라고 이걸로 심리상담받는 어머니분들도 있다고 글을 본적이있어ㅠㅠ 몇째한테는 정이 안가고 몇째는 사랑스럽고 이쁘다고 느끼는경우가 있다고 그러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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