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엄마아빠가 좋아서 결혼하고 우리 낳았는데
가난해서 힘들었던 것도 다 스스로 선택한 일이니까
그걸 내가 다 갚아드려야지 효도해야지 생각은 안 함 ㅋㅋ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적당히 마음 표현하면 할 일
다 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