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사이안좋아서 엄마가 나한테 용돈줘도 잘 못대하고 엄마가 말도 잘못하는것도 싫어서 좀 무시하는듯이 나도 말하는데 (ex 아니 근데 왜 왔어?엥 아니 검정색이 좋다고 했잖아 몇번이나 말했는데 왜 말을 못알아들어?) 애인한테 좀 최대한 티안내려고했거든 근데 이게 은근 다 새서 들리나봐 애인이랑 싸울때 나보고 엄마 함부로 대한다 하더라.... 듣고 좀 현타옴..ㅠ 엄마한테 찐으로 잘하려해도 나는 못하겠어... 연기도 한건데 다 티가나서 들키나봐...진짜 가정 환경 안 좋은애들아 어케 연기함..?ㅜ 난 진짜 솔직히 엄마 멍청해서 싫어 말도 잘 못하고 잘못알아듣고 좀 아픈사람같이 행동해 전혀 그런게 아닌데... 되게 실제로보면 어리숙해보여 모자라보이고 내가 엄마를 싫어하는건 어렸을때 나 대놓고 버린거랑 엄마애인이 나 성희롱 성폭행 시도 해도 그거 그대로 봤으면서 너 예뻐서 그런거라고 넘어가라 한거랑 엄마애인이 식칼로 나 찌르려해서 내가 신고했는데 산고 취하해달라고 계속 찾아오고 돈 못준다고 협박해서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