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엄마 함부로 대하는거 남친한테 다 티나나봐... - 인스티즈(instiz) 이성 사랑방 카테고리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둥이 그냥 내 성격가지고 얘기하다가 엄마한테 함부로 대한다 어쩐다 이러길래...솔직하게는 못 말하겠어 알면 집안 얕잡아볼거 뻔해서..ㅠㅠ약점될거야 3년 전 둥이8 애인 상처를 두고 얕잡아볼 사람이라면 안만나는게 좋을거 같은데... 3년 전 둥이36 22 쓰니 진심으로 사랑하면 그런 상처를 보듬어주겠지 3년 전
	둥이2 그 정도 이유면 엄마랑 손절해도 아무도 뭐라 못할 정도인데? 그냥 연기하지 말고 사정이 있어서 엄마랑 사이 안 좋다고 솔직히 말해 .. 연기는 언젠가 들통나고 쓰니도 불편하잖아 3년 전 글쓴둥이 글쿠나...근데 그러면 나 더 얕잡아보고 약점으로 사용할거같아 사이 안 좋아지면... 다 그랬어서.. 3년 전 둥이3 사정 전부 얘기하란게 아니라 그냥 사이 안좋다 해 3년 전
	둥이4 나라면.. 과거에 엄마랑 어떤 일이 있었는데 그거 때문에 나도 상처를 많이 받고 사이가 많이 틀어졌다 근데 그 이야기를 다 풀을 수가 없다 내 사정 좀 이해해달라..? 정도까지만 얘기할거같아 쓰니가 얘기하기 싫으면 ㅇㅇㅇ 근데도 이해 못해주면.. 어쩔 수 없다 3년 전 글쓴둥이 고마워 내가 너무 일차원적으로 생각했나보다 다음엔 이렇게 말해야겠어 3년 전 둥이4 너무 약점이라고도 생각하지 말고.. 사람마다 이 사정 저 사정 있는건데 꼭 다들 화목한 가정이어야 되나 ㅋㅋㅋ 애인이랑 잘 풀길 바라! 3년 전 둥이28 맞아.. 나도 아빠랑 사이 안좋은데 딱히 약점이라고는 생각안함 그냥 사실일뿐 3년 전
	둥이5 이정도면 엄마랑 손절 가능... 대충 그냥 지금이라도 오해 좀 풀게 엄마랑 안좋은 일 있어서 사이 틀어졌다고 얘기해 ㅠ 윗댓이 말한것처럼. 싸울때 얘기하지 말궁 3년 전
	둥이6 와 식칼..... 쓰니야 나도 어렸을때 식칼로 찌를뻔한적 있어서 너무 공감돼... 3년 전
	둥이7 그정도면 엄마랑 손절해도 되는 수준인데..? 저 사정 정도면 엄마한태 저래도 이해 능이지.. 3년 전
	둥이9 와... 이유 듣고보니까... 엄마라고 할 자격이 없는데... 3년 전
	둥이10 쓰니랑 쓰니엄마랑 어떤 관계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싸우다가 갑자기 엄마 얘기 왜 해 ㅋㅋ 평소에 속으로 생각해놓고 혼자 멋대로 판단하고 싸우다가 얘기하는거 짱시룸 3년 전
	둥이11 나라도 잘지내고싶어도 말 이쁘게 안될듯ㅠㅠㅠ 그맘 알아서ㅠ 애인이라도 잘모르면 함부로 말하지말아달라고 해보ㅓㅠ 3년 전
	둥이12 난 내 애인이 이랬는데 차라리 사정을 알았으면 ㄱㅊ을거같아 애인이 부모님한테 막대하는게 본성처럼 느껴져서 무서웠거든 근데 너입장이면 말하기싫으면 걍 헤어질거같아 말안하고 3년 전
	둥이13 나도 애인이 똑같이 얘기해서... 최대한 집 얘기 안하고 가족들이랑 통화할 때도 애인 있는 자리 피해서 한다.. 3년 전
	둥이14 근데 이런 예민한 부분을 싸울때 꺼낸 사람한테 구구절절 얘기하는건 별로인거 같음. 그냥 안싸우고 사이 좋은 상태에서 살짝 어머니께 예의없이 행동하는듯 한데... 하면서 조심스럽게 꺼내도 모자란 판국에 이런 얘기를 왜 싸울때 얘기 꺼냈대? 3년 전 둥이15 2222 나도 이말하려고 했어 3년 전 둥이17 33 3년 전 둥이35 444 걍 미래를 볼 사람은 아닌 것 같음 3년 전 둥이36 55 그렇네 ㅋㅋㅋㅋ 굳이 싸울때 이런거까지 끌여들여오는 애인이 이상함; 3년 전
	둥이18 난 가정사 철저히 말안해 말하면 불쌍하고 만만해보일까봐 3년 전 둥이18 남친은 자기 가정사 다 오픈했고 우리집도 궁금해하는데도 말 절대안했음 걍 밀하지망 3년 전 둥이25 이거 ㅇㅈ 나도 진짜 친한 친구라도 가정사 얘기 안함 초등학교때 함부로 얘기했다가 크게 상처받은 기억 있어서 말 절대 안함 3년 전
	둥이19 저정도면 연끊고 살아도 ㅇㅈ인데 애인이 잘 모르면서 막말한 느낌... 3년 전 둥이19 그래도 절대 알려주지는 마 3년 전
	둥이20 또 그렇게 말하면 정확한이유는 말하지 말고 집마다 사정이 있는거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그랭 애인이 생각이 어리네,, 3년 전
	둥이21 아니 애인은 왜 남의 가정사에 본인이 끼어들어 조심스레 꺼낸것도 아니고 싸울때 꺼낸 말이면 그냥 평소에 뭣도 모르면서 지혼자 쓰니 철없다 단정지었네 3년 전 둥이23 22222 3년 전 둥이27 333 3년 전
	둥이22 가정에 대한거는 남이 함부로 말 얹는거 자체가 실례인데 남친이 더 너한테 함부로 하는듯 너한테 무슨 사연이 있는 줄 알고 3년 전
	둥이24 애인한테 그런 상황 설명하기도 쉽지 않을테고..어렵네 3년 전
	둥이26 나였으면 애인한테 단편적으로만 판단해서 함부로 생각하지 말라고 그런식으로 얘기했을 듯 오히려 더 화내면서 3년 전
	둥이29 정확한 이유는 말하지말자ㅜㅜ 3년 전
	둥이30 나같으면 엄마랑 손절하고 애인이 믿을사람이라면 말 하고 아니면 그냥 애인이랑도 헤어질거같아 3년 전
	둥이31 그냥 사람 대할때 기본적으로 그런 무시하는 태도가 배어있어서 저걸 지적한거일수도 있는거같아 3년 전
	둥이32 그걸 얕잡아 보고 무시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야 물론 나도 세세하게 말하는 거 추천하지는 않아 나도 모르게 내 가정사 얘기 퍼지는 거 싫어하니까 그냥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엄마랑 사이가 안 좋다 까지만 말하고 이 얘기는 안 꺼냈으면 좋겠다 까지가 딱 좋은듯 3년 전
	둥이33 근데 그걸 싸울 때 얘기하는 남친 속 투명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왜? 웃기네 3년 전 둥이33 그런 사람한테 가정사 자세한 거 말하지말자 쓰니야 백빵 다음에 싸울때 그게 약점이 될수도있어 3년 전
	둥이34 그냥 말 못할 일들 있어서 사이 별로 안좋다 말해 그러고 이해 못하면 헤어지는게 나음 평생 이해못함 나도 아빠 하는데 이해 못하면 못사귀지뭐 내가 끔찍하다는데 어쩔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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