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알바하고 친구도 알바해 친구가게에 다른친구랑 밥먹으러 갔는데 다른친구는 내친구가 알바하는줄 모르는 상황이고 내친구도 일하는데서 아는척하는거 안좋아해서 그냥 일반손님처럼 밥먹고 나왔는데 다른친구가 여기 알바생 네가지없는것같다고 밥먹는데 짜증났다더라고 이유는 1. 들어갔는데 인사안하는건 그렇다쳐도 인원수도 안물보고 메뉴판 던지듯이 놓고 가버린거 2. 주문하고 좀 됐는데 물 안갖다줘서 물 좀 달라하니까 말없이 물만 놓고 가버린거 3. 나이프 떨어뜨려서 나이프 새로 갖다달라니까 말하는사람 쳐다도 안보고 딴데보면서 듣고 그냥 가서 나이프 주고 가버린거 4. 밥먹고있는데 방문안심콜 하셨냐고해서(처음 목소리 들음) 아뇨 안내못받았는데요 라고 친구(화나있는상태)가 답하니까 들어오실때 하셔야돼요 라고 답해서 번호어딨어요 하니까 앞에가서 보시면 되는데 라고 답해서 말을 해주셔야지ㅋ 라고 밥먹은 친구가 비꼬듯이?하니까 알바생친구가 나한번 슥 보고는 씩웃고 가서 하심 될것같아요ㅋ 라고 똑같이 비아냥대듯이? 말하고가서 밥먹던친구가 저 xx년 우리 비웃은거냐고 거품물음 5. 계산하고 나가는데 잘가세요 라고 함 이정도인데 친구가 극대노해서 걔 사실 내친구인데 오늘 좀 태도가 내가봐도 그렇다고 말하니까 그래서 말끝마다 반말한거냐고 친구보고 고치라고 해얄것같다고 난리나서 나도 이건 아닌것같아서 친구한테 너가 친구로서 가게가는거 안좋아해서 손님으로 갔는데 그럼 너도 나를 손님으로 대해줘야지 나도 불쾌하고 같이간친구도 너 불친절하다고 하더라 하니까 자긴 손님들하고 똑같이 대한거고 원래 이렇다 해서 그래도 서빙알바이면 친절도 일 아니냐 나도 오늘 너 좀 그렇더라 하니까 내 일은 서빙인데 친절은 어디서 나온거냐 친절을 바랄려면 가게서 친절비 따로 주면 생각해보겠다 그리고 달라는거 다 주고 했는데 왜 니가 사장도 아닌데 내 일을 추가하는지 모르겠다 알바는 친절도 일이라는말이 기가찬다고 해서 너랑 싸우자고 얘기한거 아니니까 화내지말고 서빙이란게 어쨋든 서비스직이니까 그렇게 말한거다 라는식으로 마무리 했는데 친구는 화가 난것같아 익인이들 생각은 어때? 내가 너무 심하게 말한거같아?.. 참고로 친구랑은 10년 넘게 동네친구인 친한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