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인데 아랫집 사람이 옥상에서 화분에 상추 키우나봐 근데 상추가 뽑혀져있고 훼손된거야 내가봤을땐 까치나 새가 와서 그런거같거든? 다 자란 상추도 아니고 거의 새싹이었는데 누가 그걸 뽑아 (가져간것도 아님) 근데 아랫집이 상추 손대지말라고 빌라에 공지 붙임 그리고 우리집 뛰지도 않고 쿵쿵거리지도 않는데 쿵쿵거리지말라고 찾아오고 우리집이 맨 꼭대기층인데 우리도 쿵쿵소리 들리거든 옆집소리일수도있고 어느 집에서 쿵쿵거리는지도 모르는데 다짜고짜 윗집으로 올라와서 조용히해달라는거 보고 어이없었음 또 같은 건물 사람이랑 친한데 둘이 빌라 사람들 뒷담까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