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 쓴다.. 학교 다닐까 공무원 할까?

면접 남긴 했는데 점수가 꽤 고득점인 편이라 붙을 거 같아.. 솔직히 진짜 붙을지 몰랐고 공무원이 진로는 아니였어

[익인1]

공무원이 하고싶었던게 아니면 비추

[익인4]

2

[글쓴이]

후회.. 안 하겠지?ㅠㅜ 글 써놓고 답답한 소리해서 미안해

[익인2]

완전 고민이다.. 나는 안할래

[글쓴이]

ㅠㅠ 역시.. 하고 싶은 일 찾아보는게 좋겠지?

[익인3]

공무원

[익인3]

너가 하고싶은거 좋아하는건 있어?

[글쓴이]

없어.. 그래서 이번에 쳐본거야

[익인3]

너 머리 좋은편이지?? 학교도 좋은데다니고?? 그런거면 굳이 공무원하지마 앞으로 좋아하거나 하고싶은일 생길수도있으니까
공무원시험 그냥 준비해봤는데 고득점이라 붙을정도면 너가 하고싶다는 일도 잘 할수있을거야

[글쓴이]

학교..? 사실 수능 망쳐서 학과를 낮춰서 들어오긴 했어.. 그래서 뭔가 허망하고 나 뭐 하지 하는 마음에 시험 쳐본거거든

[익인5]

난 요즘 왜이렇게 다들 공무원하고싶어하는지 모르겠어 진짜 공무원 예전엔 마지막 최후의 수단이었어 잘 생각해봐

[익인6]

나라면
일단 면접까지 보고 합격해서
학업유예 신청해서 학교 다니면서 생각해 볼거같아

[글쓴이]

그게.. 내가 아직 1학년이라ㅠㅜ 학업유예는 2년이야..

[익인6]

아이고 1학년이구나,,고럼 더 고민일만 하네
그럼 난 학교 더 다니는거 추천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