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학생인데 주7일 알바해서 생활비로 100만원씩 엄마 주고있단말야 근데 엄마가 돈 받을때마다 조금만 더 사정 괜참ㅎ아지면 바로 갚을거다 그러는데 이 말 들을때마다 뭔가 되게 복잡하면서 울컥함 첨엔 됐어 뭘 갚어 했는데 엄마가 너무 확고하게 갚을거라고 그래서 그래 구러면 갚어~~했는데 생각해보니 엄마도 나한테 생활비 받는게 되게 속상해하는거 같고,,,먼가 월급날마다 되게 복잡한 감정 호로록인듯 ㅠㅠㅠㅠ에휴 하필 인천 살아서 혜택도 한개도 못 받고 오늘두 씁쓸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