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궁금한 건데 학창시절 좀 놀았던 근데 소년원 가고 그정도는 아니고... 좀 싸우고 다니고 술 먹고 담배피고 그정도의 양애취들이 애인한테 잘하는 걸 많이 봐서... 문신 많고 그런 애들 말하는 거 아님 .. 그 수준보단 아니고 어느정도의 양애취... 내 애인이 소위 말하는 좀 놀았던 양애취인데 정말 물불 안 가리고 잘해줘서 신기해... 난 여태까지 학벌 좋고 머리 좋은 사람들만 만나왔었거든... 그냥 신기해 뭔가 잘해주는 느낌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