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에게 네이버도전에 있던거고 거의이제 10년 지나가나?? 연재당시 작가님 중2정도 였고..여튼 그땐 레진이나 플랫폼 초창기거나 없던시기라 ㄹㅇ 입소문으로만 랭킹에 올랐음. 업로드되면 항상 랭킹 1위. 완결난 이후로 3년전쯤인가 갑자기 공지글에도 1위 먹으시고 다만 그 공지내용이 만화 삭제할거니깐 캡처하셔서 소장하시든 알아두라는 청천벽력같던 글...ㅋ큐ㅠ 그덕에 허겁지겁 했던 캡처본 가지고 있음. 여튼 비슷한시기에 연재되던 snowing도 재밌었고. 마냥 자극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현실적이고 해피엔딩과 동시에 새드엔딩이라 더 여운 남았음. 개인적으로 드라마화되면 진심 좋게 나올거같은 작품 중 하나고 이외에 좋은 작품봐도 이때의 임팩트는 아직 못 넘은듯.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