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듣고 살았는데 (어느 집단 가면 예쁘다고 수근거리는 딱 그정도임 얼굴에 손 안대서 메부리도 좀 있고 쌍커플도 짝짝이라 탑 연예인급 여신은 아님) 내가 느끼는 장점은 1. 사람들이랑 친해지기 쉬움 2. 난 가만히 있는데 다들 엄청 친절함 3. 가끔 서비스 받음 이정도? 더 생각나는게 없네 근데 그만큼 단점도 엄청 큼 1. 내 행동과는 별개로 나한테 심하게 적대적인 사람이 있음 2. 가만히 있어도 이상한 뒷소문이 퍼짐 3. 남들은 평범하게 지나갈만한 조그마한 실수나 잘못을 내가 하면 이때다하고 엄청 욕먹음ㅋㅋ 4. 남자들은 거의 두 가지로 나뉨 코뿔소처럼 달려들거나, 혹은 부담스러워함 보통 전자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사람이 별로 없기때문에 한 번꼬이면 오랫동안 고생함 이렇게 적어놓고보면 안좋은 점이 더 큰 거같은데 왜 그렇게 예뻐지려고하는지 모르겠음 성형하지 않아도 다 자기만의 매력이 있는데